캐나다 GMO 식물연구에 대한 재검토 의견

저자
김태곤
출판년도
2001-07-16
목차
캐나다의 한일간지에 의하면, "최근 바이오메디컬 개발연구를 목적으로 한 유전자변형식물의 생육과정에서 화분 등이 바람을 타고 번져 비유전자변형식물이 오염될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캐나다 학자 4명의 연명으로 발표되었다. 이 경고를 발표한 4명의 학자는 연방 농업부 과학자 하드 크리스티씨를 비롯한대학교수들로서 연명 문서는 캐나다 바이오 테크놀로지 자문위원회로 제출된 것이다.이 문서에서 특히강조되고 있는 것은 유전자변형식물의 화분이 바람 등에 실려 근처에서 재배되고 있는 비유전자변형식물의 밭에 날아가, 예를 들면 단백질이나 포리마등 특수한 성분을 생성하는 식물이 다른 식물과 혼합해 버릴 위험성을 지적하고, 지금까지 GMO 식물재배에 대한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자의 태만이초래한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지금까지는 살충ㆍ제초제에저항력 있는 유전자변형식물이 주로 재배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알파파에 인간의 DNA를 첨가하기도 하고, 카노라에서 플라스틱(포리마)을생성하기도 하며, 고무나무에서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등의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에대한 논의는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캐나다이지만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유전자변형식품의 인간에 대한 안전성이나농업관리체제에 대하여 재검토해야 할 시기에 와 있다고 한다.자료:http://www.maff.go.jp/soshili/keizai/kokusai/kikaku...에서(김태곤taegon@krei.re.kr 국제농업연구실)
발행처
KREI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7458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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