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쇠고기 피드롯(feedlot) 동향

저자
허덕
출판년도
2005-08
초록
2003년 12월 미국에서 BSE(소 해면상 뇌증, 일명 광우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일본, 한국, 태만 등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정지시켰다. 이후, 호주가 이들 나라로의 주요한 쇠고기 공급국이 되었다. 일본시장에 대해 보면, 2004년 수입량의 90%가 호주산이었다. 일반적으로 호주산 쇠고기라면, 광대한 목장에서 길러 낮은 비용의 글래스페드(grass-fed: 목초비육)이며, 부위별 수출이 아닌, 전 부위가 세트로 된 풀세트(full set)로 수출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는 호주의 강점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전량이 그레인페드(Grain-fed: 곡물비육)이면서 부위별로 대량 수출이 가능한 미국에 비할 경우 약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의 변화는 없었는가? 여기에서는 최근의 변화와 향후의 동향에 대하여, 피드롯 동향을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8323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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