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돼지고기 협의회(Canadian Pork Council, 이하 CPC)의 라이스씨는 ‘최근 몇 년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과점화가 진행되었다. 생산자의 입장에서 보면, 25년 전에는 생산자가 생산한 돼지의 판매처로 5개사 정도 중에서 선택할 수 잇었지만, 현재에는 2개 회사 이외에는 생체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길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캐나다의 양돈부문 중 도축 및 식육가공분야에서 2개 회사의 도축시장 점유율 확대는 급속히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