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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성주인-
dc.contributor.other송미령-
dc.contributor.other한이철-
dc.contributor.other정학성-
dc.date.accessioned2022-06-21T16:40:00Z-
dc.date.available2022-06-21T16:40:00Z-
dc.date.issued2022-06-21-
dc.identifier.otherPRN2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8561-
dc.description.abstract인구 감소, 저출생·고령화, 국토 불균형으로 인한 지속가능성 위기 속에서 농산어촌이 지닌 잠재력 부상• 인구 감소, 저출생·고령화 심화, 인구와 자원의 수도권·대도시 집중이 지속된 결과 국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국가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음.• 반면 2010년경부터 귀농·귀촌 인구 유입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며, 농산어촌에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의향을 지닌 도시민도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농산어촌이 국민들의 주거 및 여가 장소이자 자아 실현을 위한 활동 공간으로 부상함.폭넓은 관계인구 저변은 농산어촌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요인이 될 전망• 관계인구는 정주인구와 교류인구의 중간 개념으로서, 특정 지역에 완전히 이주·정착하지 않았으나 정기·비정기적으로 지역을 방문하면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함.• 도시민 조사 결과 특정한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산어촌에 방문하는 실질적 관계인구는 도시민의 19.3%로 추정되고, 부모·지인 방문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농산어촌 관계인구는 35.3%로 추정되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농산어촌 관계인구는 잠재적 정주인구, 지역공동체 사업을 이끄는 인적 자원, 지역사회에 대한 외부 지원 세력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농산어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농산어촌에서 희망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도시민 입장에서도 버킷리스트 추구 및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는 등 관계인구 확대 전략은 도농상생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기존 귀농·귀촌 정책을 확대하여 관계인구의 농산어촌 활동을 강화하는 정책 추진 필요• 현행 정책은 창업·창농, 취업·취농 및 이주·정착 지원에 집중됨. 향후 도시민들이 농산어촌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제·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며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함.• 특히 관계인구의 수요가 높은 농산어촌 정보 제공, 빈집·임대주택 등 체류할 공간 지원, 생활서비스 확충, 일자리 지원, 도시민의 농산어촌 활동을 돕는 지역 조직 지원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음.-
dc.description.tableofcontents1. 농산어촌 관계인구 논의 배경과 의의2. 농산어촌 관계인구 현황과 특성3. 농산어촌 관계인구 활동 사례4. 시사점-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농산어촌 관계인구 현황과 의의-
dc.typeKREI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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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페이퍼 > 농정포커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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