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GEN AU - 김태곤 PY - 2004/09 UR -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8112 AB - 브라질에서는 1960년경부터 소맥의 후작으로 대두 재배가 시작하여 특히 1970년대이후 대두 생산이 계속 확대되어 왔다. 2000년에 들어서도 대두 증산의욕은 더욱 높아짐에 따라 농업 개척자들이 북부지역의 세라드 지대를 중심으로 대두 식부면적을 확대해 왔다. 브라질 국가식량공급공사(CONAB)의 통계에 따르면, 대두 생산량은 약 3,200만톤(1999/00년산)에서 약 5,000만톤(2003/04년산)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중서부지역은 약 1,500만톤에서 약 2,500만톤으로 급증하였으며, 다른 지역도 생산량이 늘었다. 최근 5년간(2000~04년) 식부면적도 1,350만ha에서 2,110만ha로 64%나 급증했다. 특히 중서부는 540만ha에서 950만ha로 크게 증가하였고, 남부지역도 600만ha에서 820만ha로 증가했다. 단수는 2003/04년산은 녹병균 피해, 남부의 건조한 날씨, 북부의 오랜 강우의 영향으로 1999/00년산의 2,395㎏/ha(35.6bu/에이커)와 비슷한 수준인 2,376㎏/ha(35.3bu/에이커)에 그쳤다. 지역적으로는 중서부지역의 대두 생산 확대와 함께 2기작 옥수수 생산도 확대되고 있다. 그 요인은 농한기에 토지, 기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동작 옥수수 가격이 하작보다 높고, 윤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현재 대두 단수는 미국을 능가하고 있고, 최근 수출도 미국을 필적하는 수준이다.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브라질의 대두 증산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자세한내용 분문참조) PB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TI - 브라질, 대두생산 확대가능성 KW - 농산물생산 KW - 대두 KW - 브라질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