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 : 제2회 동아시아 농업논단 자료집

영문 제목
Agriculture and Development of Food Industry in East Asia
저자
KREI
출판년도
2008-05
초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의 농림어업금융공고, 중국사회과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동아시아 농업논단」 국제심포지엄 자료집.‘동아시아의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이란 대주제하에 기조발제로 일본 농림어업금융공고 타카기 유키(高木勇樹) 총재가 ‘일본의 농업과 식품산업 동향 및 과제’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타카기 총재는 식품산업을 매개로한 농상공 연계 또는 농업의 6차 산업화로 지역 활성화를 시도하는 다섯 가지 유형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향후 농업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식생활 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공급, 생산·가공·판매를 종합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의 산업화, 식품 리사이클을 통한 고부가가치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리청귀(李成貴) 주임은 ‘중국의 농업과 식품산업’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리 주임은 “중국 정부는 3농(농업, 농촌, 농민)이 가장 중요한 당 사업임을 천명하였으며, 기본적으로 공업이 농업을 보조하는 체계로 전환하고, 농민에게 ‘적게 받고, 많이 부여하며, 풀어주는’ 방침을 실행하여 도시와 농촌의 통합적인 발전을 실행토록 하였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농가와 선도농기업(龍頭企業)이 연계한 ‘농업의 산업화’와 전업농민의 ‘조직화’로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세 면제, 식량직접지불보조와 종합직접지불보조 등 각종 농업보조, 수리건설, 농촌기초시설 투입을 늘렸다고 발표했다.이병오 강원대 교수는 ‘한국의 농업과 식품산업 동향과 과제’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식품산업의 발전방향으로 농업정책, 식품정책, 소비자 정책의 조화와 연계가 필요하며, 지역별로 특색 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식품 및 원료의 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 신뢰를 위한 소비자 정책을 체계화하고 위험정보 교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목차
1. 일본의 농업과 식품산업 동향 및 과제타카기 유키(高木勇樹, 일본 농림어업금융공고 총재)2. 중국의 농업과 식품산업의 발전: 현황과 정책동향리청귀(李成貴,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주임)3. 한국의 농업과 식품산업 동향 및 과제이병오(李炳旿, 강원대학교 교수)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세미나자료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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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세미나, 토론회) 자료 > 세미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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