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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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최정섭 | - |
dc.contributor.other | 전창곤 | - |
dc.contributor.other | 임송수 | - |
dc.contributor.other | 김윤식 | - |
dc.date.accessioned | 2018-11-15T07:42:31Z | - |
dc.date.available | 2018-11-21T01:19:31Z | - |
dc.date.issued | 1998-06 | - |
dc.identifier.other | C1998-03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3235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연구 필요성 및 목적 제주도 감귤산업의 잠재 생산능력은 국내 수요량을 초과하기 때문에 감귤 가격이 떨어져, 감귤농가의 소득이 지금 수준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WTO 체제아래 오렌지 시장이 1997년 7월부터 자유화되어 국내 감귤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 나라도 외국시장에 감귤을 적극 수출함으로써 그 수요 기반을 넓히고 안정된 수출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 조사연구사업은 감귤 수출에 따른 애로요인을 생산, 유통, 수출물류, 수출 지원체계 등 관련 기능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감귤수출 증대를 실현하기 위한 합리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2) 연구 범위 및 자료 국내외 오렌지 및 감귤의 수급 전망과 오렌지 수입의 영향 분석 면접 및 설문조사를 통한 수출 애로요인 분석 수출 관련 유통단계별 문제점 파악 캐나다,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감귤 수출시장 현지조사 (3) 감귤 수출의 현황과 문제점 1990년 협동무역이 캐나다 등 6개국에 감귤을 처음 수출한 후, 1996년까지 수출량은 해마다 1,000톤 정도에 머물렀다. 1997년에는 국내가격 하락, 환율상승과 수출경쟁력 향상, 시장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 등으로 3,000톤 이상을 수출했다. 감귤 전체 생산량 중 수출비중은 0.5% 미만이다. 수출 증대를 위해 1994년부터 6개의 대미 수출단지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나, 수출물량은 단지 생산량의 약 24%에 불과하다. 감귤 수출의 문제점은 수출인식 부족, 유통단계 문제, 수출지원체제 및 관련 조직 미흡 등에서 찾을 수 있다. - 수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① 생산자들은 수출을 과잉생산시 국내가격의 적정수준 유지와 잔여물량 처리를 위한 일시적 수단으로 인식함으로써 수출감귤의 품질관리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② 국내 여건에 좌우되어, 지속되고 일관된 수출을 하지 못한다. - 물류비가 높다. ① 대미 수출감귤의 선과장 작업기간과 수확시기가 중복돼 노동력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비싸다. ② 소포장을 위한 자동화 시설이 없고, 제주항의 물류시설 부족 등으로 수출원가에서 운송비 비중이 20% 이상으로 높다. ③ 대미 수출의 경우, APHIS의 국내검역과 FDA의 현지검역 등 검역의 이중성과 검역기준·방법의 일관성 부족으로 추가비용이 생긴다. - 수출관련 지원체계가 미흡하다. ① 수출단지 관리와 운영에 효율이 적다. ② 자금지원 조정 기능과 위험보장제도가 미흡하다. ③ 수출관련 기관 사이의 협조체제가 부족하다. ④ 시장개척 및 홍보, 그리고 수출정보체계가 효과적이지 못하고 분산돼 있으며, 수출관련 조직의 효율이 떨어진다. (4) 지역별 해외시장 전망과 개척방안 북 미 - 감귤을 크리스마스 전후한 계절식품으로 소비하므로 단기 집중 공급체계 확보가 중요하다. - 대형 유통체인과 연결하여 소비 가능 물량을 계약하고 광고대금 등을 지원하며, 시기에 맞춰 규격품(소포장 중심)을 공급한다. - 미국 오렌지 주산지 5개 주에 감귤반입이 금지된 한미수출협정서의 재협상을 위해 식물병리학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등의 노력을 강구한다. 러시아 - 감귤수출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유통조직이 미약하고 체계적이지 못하다. 이에 따라 현지 거대 유통업자들과 직접 연계해 유통망을 넓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극동지역(연해주 등)에서는 초기에 현지 고려인 청과상들과 공동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 7번과 이상 대과 중심으로 수출하되, 현지 수입상들이 위탁판매 방식을 선호하므로 초기에 유연한 결재방식을 채택하는 정산체제가 바람직하다. 일 본 - 시설감귤 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철저한 재배관리와 사후관리를 통해 품질상의 문제점을 개선한다. - 가격변동에 따른 수출의 불확실성 제거를 위한 장치마련이 필요하다. - 현재의 수입상을 통한 수출방식 외에 도매회사를 통한 위탁판매, 직상장, 대형유통업체와 직거래 등의 방법도 강구해야 한다. (5) 정책 제안 수출추진 상설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한다. - 시장개척, 수출증대, 수출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함으로써 수출관련 업무를 일원화·체계화하는 조직(가칭 감귤판매촉진협의회 또는 감귤수출진흥협의회 등)을 만든다. - 수출전담기구는 수출품 생산 및 관리, 시장 조사 및 개척과 홍보, 유통개선, 감귤수출자조금(가칭) 집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감귤수출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수출자조금 형태의 기금을 조성·운영한다. 수출자조금은 수출손실보상, 수출감귤의 생산 및 재배관리, 물류비용, 시장개척·유지 및 확대비용 등에 지원돼야 한다.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우수품종 육성과 재배관리에 투자하고, 가격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산 생력화와 유통과정 자동화 등을 추진한다. 수출시장별로 수출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수입수요에 맞는 품질을 공급하도록 지원하며, 단지의 수출물량 확대를 촉진한다. | - |
dc.title | 감귤 수출증대 방안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A Study of Expansion Measures of Citrus Export | - |
dc.type | KREI 보고서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Choi, Jungsup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Jeon, Changgon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Lim, Songsoo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Kim, Yunsik | - |
dc.embargo.terms | 9999-12-31 | - |
dc.embargo.liftdate | 9999-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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