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Field | Value | Language |
|---|---|---|
| dc.contributor.author | 성명환 | - |
| dc.contributor.other | 정은미 | - |
| dc.contributor.other | 박영목 | - |
| dc.date.accessioned | 2018-11-15T07:42:37Z | - |
| dc.date.available | 2018-11-21T01:19:30Z | - |
| dc.date.issued | 1999-03 | - |
| dc.identifier.other | C1999-01 |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3245 |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이 연구는 인삼산업의 현황과 해외 인삼시장 규모 동향을 파악하여 생산자단체인 인삼협동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과 인삼산업의 발전을 모색한 것이다.(1) 우리 나라 인삼산업의 현황과 과제 그동안 인삼산업의 생산기반, 제조 및 가공, 해외시장 홍보나 시장개척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함으로써 인삼산업이 불균형하게 발전하였다. 특히, 담배인삼공사의 홍삼시장 독점과 제품고급화 전략은 해외시장에서 그 명성을 확보하였으나 그 취급비중이 대폭 축소되고 있다. 1996년 홍삼전매제가 폐지되어 인삼산업의 부흥을 맞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직 관련 경제주체들이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 따라서 인삼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유치산업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 WTO 출범후 농업에 대한 정부의 직접적인 생산 및 수출지원정책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생산자단체가 중심이 되어 육성되어야 할 것이다.(2) 우리 나라 인삼 수급 전망 우리 나라 인삼 수급 추정 결과, 2000년 상반기 생산량은 13천톤인데 반해 국내 소비량은 현재 수준인 9천톤에 불과할 전망이어서 4천톤 가량은 수출에 의해 소비해야 할 전망이다. 이러한 수출물량은 그동안 가장 많이 수출했던 1990년의 3,966톤과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앞으로 인삼 수출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 뿐만 아니라 국내 가공업체 간에도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3) 인삼협동조합의 경제사업 현황 인삼협동조합의 경제사업은 구·판매사업과 제조·가공사업으로 크게 구분되며, 조합원의 생산물을 판매사업 확대로 연결시키는 제조·가공사업은 인삼협동조합 경제사업의 핵심을 이룬다. 인삼협동조합에서 제조·가공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홍삼전매제 폐지와 인삼관련 행정업무가 농림부로 이관되면서 부터이다. 인삼종합처리장을 설립하고 수매자금 지원에 의해 홍삼을 제조하고 있는 조합은 전국 12개소에 달한다. 그러나 인삼협동조합의 제조·가공사업은 수매자금 및 운영자금 부족, 판매망 미비, 제조의 비효율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성화를 위한 대안 제시를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판매망 확대를 위해서는 판매전략과 판매망 확충이 필요하다. 인삼소비 특성상 효능을 경험하고 구입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고객대면 전략을 세우고 판매 자회사를 설립하여 전문경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수출 및 국내 판매망 확충을 위해서는 타협동조합 또는 민간기업과의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 둘째, 생산비가 높기 때문에 제품의 원가 또한 높다. 그러므로 원가 절감을 위해 생산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즉, 인삼재배 진흥지역을 설정하여 재배를 집단화하고 새로운 경작지를 개척하는 것이다. 또한 단위조합에서는 경영과 소유가 분리된 삼업사 형태의 경영체를 육성하여 경작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조합은 제조·가공을 위해 계획적인 원료삼 구입이 가능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제조시설에 대한 정책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원형삼 제조시설에 그치기 때문에 연간 가동률이 저조하다. 현행 원형삼 제조 외에도 그 부산물을 이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도입이 필요하다. 연간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조시설이 있는 조합간 제품생산에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중앙회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품목을 중삼으로 생산하고 지역조합간에는 제조품목이 중복되지 않도록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4) 인삼협동조합의 해외시장 확대방안 인삼협동조합은 해외 진출의 초기단계이므로 주요시장 1∼2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시장집중 전략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해당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높여야 한다. 4년근 홍삼의 수요를 고려하면 대만, 홍콩 또는 중국을 목표시장으로 삼는다. 현재 인삼협동조합중앙회는 일부 물량을 중국에 직접 수출하는 것을 제외하고 국내 수출상을 통한 간접 수출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수입국의 유력한 거래선(수입상, 에이전트, 유통업자)을 발굴하여 직접 수출을 늘려야 할 것이다. 대만, 베트남 등 일부 시장의 경우는 현지에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것도 효과적인 공략방법이다. 세계 최대의 인삼 소비국인 중국시장에 진출은 우리 나라 인삼산업 발전에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비관세장벽을 활용하여 인삼 수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따라서 직접 수출은 불가능하더라도 인삼협동조합의 브랜드와 고려삼의 성가를 중국인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또한 중국 이외의 아시아 지역에서 인삼 거래는 원형삼 위주이기 때문에 4년근 홍삼과 태극삼 등 제품을 다양화하고 가격을 차별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제 1 장 서론1. 연구의 필요성2. 연구의 목적과 범위제 2 장 인삼산업의 현황과 인삼수급 전망1. 인삼산업의 현황2. 해외 인삼 생산 동향3. 인삼의 수급분석 및 전망4. 인삼산업의 국내외 여건변화와 문제점제 3 장 인삼협동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1. 인삼협동조합의 사업현황2. 인삼협동조합의 경제사업 현황과 과제3. 인삼협동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제 4 장 인삼협동조합의 해외시장 확대 방안1. 해외시장별 인삼수입 동향2. 인삼 수출 현황과 문제점3. 인삼협동조합의 해외시장 확대방안제 5 장 요약 및 결론 | - |
| dc.title | 인삼수급전망과 인삼협동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 - |
| dc.title.alternative | Prospect of Ginseng Supply and Demand and the Measures to Reinvigorate the For-Profit Business of the Ginseng Cooperatives | - |
| dc.type | KREI 보고서 |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Sung, Myunghwan |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Jeong, Eunmee | - |
| dc.embargo.terms | 9999-12-31 | - |
| dc.embargo.liftdate | 9999-12-31 | - |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