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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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장철수 | - |
dc.contributor.other | 이중웅 | - |
dc.contributor.other | 석현덕 | - |
dc.contributor.other | 장우환 | - |
dc.contributor.other | 손철호 | - |
dc.contributor.other | 백숙희 | - |
dc.contributor.other | 장연정 | - |
dc.date.accessioned | 2018-11-15T07:43:02Z | - |
dc.date.available | 2018-11-15T07:43:02Z | - |
dc.date.issued | 2000-05 | - |
dc.identifier.other | C2000-05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3285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요약 1. 연구목적 및 방법 이 연구의 목적은 임산약용자원을 활용한 농산촌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 있으며 이를 위해 임산약용자원 가운데 약초의 생산과 유통 이용에 관련된 제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임간 재배의 기술적 경제적 가능성을 검토한 다음 임간재배의 활성화를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연구대상 품목은 복령, 백출, 오가피, 사삼(더덕), 독활, 음양곽, 시호, 오미자, 장뇌 등 9개 품목이며 이들 품목별 생산, 소비, 경제성분석을 위하여 생산농가, 전문가, 유통상 등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 및 설문조사를 하였고, 수요 및 공급에 관하여는 산림청, 농림부 및 생약협회에서 발행한 공식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2. 유통구조와 거래실태 국내 약재 시장은 서울의 경동 약령시장이 대표적이며 전체 유통물량의 약 40%가 이곳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 외 제천(20%), 대구(15%), 영천(15%), 부산(10%) 등지에 약재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약재 시장은 산지시장과 소비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산지시장은 다수의 생산자 및 지역으로 분산되어 있어 생산물의 수집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대부분 그 지역의 5일장을 통해서 거래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큰 규모의 산지시장은 제천, 영천, 금산, 영주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3. 품목별 가격 및 수요추정 품목별 가격에 대하여 약재상을 중심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재배 생산되고 있는 약용식물은 자연산에 비해 1,000∼1,500원 정도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자연산의 경우 거래 가격은 산지에서의 가격보다 3∼4배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요량 추정대상은 산림청에서 관장하고 있는 15개 품목 전체와 그 중 연구대상인 8개 품목에 대하여 1986∼1996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향후 수요량을 추정하였다. 각 품목에 대한 수요량에 대해서는 가격과 소득을 함수로 하여 수요량 추정식을 도출하였으나 가격탄력성이 낮고 통계적 유의성이 낮아 소득변수만을 이용하여 재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시호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아주 높게 나타났으며, 소득탄성치는 1.2∼5.8로 소득변화에 따른 수요변화는 매우 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임간재배실태 및 문제점 임간재배는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 산간 지역에서 소수의 농가가 사삼을 비롯한 도라지, 장뇌 등 근부(뿌리)를 이용하는 약초를 중심으로 음성적으로 재배하고 있어 정확한 재배면적이나 생산량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본 조사에 의하면 전국에서 임간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는 작목반(3), 일반농가(49), 임업후계자(3), 독림가(2), 연구소(2) 등이며, 총 면적은 1,512ha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점으로는 임간재배기술이 부족하고 일반화되어 있지 않으며,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종자구입이 어렵고 또한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임간재배 산물임을 증명하는 품질 인증 문제 등 생산 및 유통 상에 문제뿐만 아니라 국공유지에 대한 임차 및 이용, 소유권확보를 위한 제도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또한 독자적인 정책 프로그램이 없고, 사후관리체계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5. 품목별 수익성 재배기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10a당 연평균 수익성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오가피, 오미자, 백출 등 반음지성 식물과 독활과 시호 등 양지성 식물의 연평균 순수익이 노지재배 순수익의 40∼60%로 경제성 면에서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양지성 식물인 사삼과 음지성 식물인 복령을 비롯해 음양곽, 장뇌 등은 노지재배에 비해 2∼8배로 현저하게 높아 경제성 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활과 시호도 임간인위 재배방법을 취할 경우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농산촌소득증대를 위한 정책방향 생산 부문에서는 임산약용식물의 자생 지역을 근간으로 한 주산지의 육성과 임간재배농가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소득확보를 위해 복합적 생산이 바람직하며 이에 따른 생산방식의 구축이 필요하다. 그리고 유통부문에서는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제품의 차별화와 함께 직거래 즉, 우편주문판매의 확대와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법적 제도적 부문에서는 약용식물을 임간재배하는 선진 농림가를 임촉법상에 林場(산림농장)으로 지정하고, 모범적인 산림농장에 대해서는 각종 산지이용 규제와 국유림 대부조건을 완화하는 지원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임간재배 생산기술연구 및 기술지도의 강화와 함께 약용식물 임간재배 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및 임간재배에 필요한 임목생산 가공장비의 보급확대로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보강해야 할 것이다. | - |
dc.title | 임산약용자원을 활용한 농산촌지역 소득증대 방안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Boosting Incomes of Agricultural and Mountainous Villages with Forest Products and Medical Plants | - |
dc.type | KREI 보고서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Chang, Cheolsu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Lee, Joongwoong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Seok, Hyundeok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Jang, Woowhan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Shon, Cheolh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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