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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계임-
dc.contributor.other최지현-
dc.contributor.other박준기-
dc.date.accessioned2018-11-15T07:55:39Z-
dc.date.available2018-11-15T07:55:39Z-
dc.date.issued1998-12-
dc.identifier.otherR391-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4464-
dc.description.tableofcontents머 리 말 제 1 장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2. 선행연구 검토 3. 연구 범위 및 방법제 2 장 과실류의 소비구조1. 과실류 소비 변화 2. 소득계층별 과실류 소비구조 비교(1996년)3. 소비구조의 특징 제 3 장 과실류 소비 변화의 요인 분석 1. 경제적 요인2. 공급측면 요인 3. 인구·사회적 요인제 4 장 소비자의 과실류 구매행태 및 선호 분석1. IMF 관리체제 이후 과실류 구매행태 2. 과실류 선호 분석제 5 장 과실류의 수요 전망 및 생산자 대응 방향1. 지출구조 및 지출품목수 전망 2. 구매행태 전망3. 수입 과실 및 신제품 지출 전망 4. 품목별 생산자 대응 방향제 6 장 요약 및 결론Abstract 부 록 부록 1. 과실류 지출품목수 분석 부록 2. 과실류 가격탄성치 분석 부록 3. 월별 인구·사회적 요인 분석 부록 4. 가구유형별 구매행태 및 선호 분석결과 부록 5. 소비자 조사 설문지 참고문헌 (1) 연구의 목적 이 연구는 시계열·횡단면 자료를 이용하여 과실류의 소비구조, 선호요인, 구매행태 등 소비자의 과실류 소비행태를 규명함으로써 향후 과실 생산 농가와 정책당국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과실류의 출하기간 차이를 고려하여 월별·계절별 분석을 하였다. (2) 과실류의 소비구조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화와 신선도 추구경향이 확대되고, 이러한 경향이 과실류 소비를 분산시키고 소비시기를 변화시켰다. 품목별로 소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포도와 수박이며, 소비가 감소한 품목은 복숭아이다. 포도와 수박은 소득 증가에 따라 지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으로, 수박의 경우 여름철 과실의 절반 이상을 점하는 특색을 나타내고 있다. 포도는 여름철에 비해 수요 잠재력이 큰 가을철 과실시장의 주요한 과실로 등장하게 되었다. 사과는 여전히 가구의 과실류 소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점하고 있으며, 소비량은 1990년대 이후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3) 과실류 소비 변화의 요인 분석 과실류 소비 변화를 수요측면 요인과 공급측면 요인이 상호작용함으로써 나타나는 결과로 보았다. 수요측면에서의 경제적 요인, 인구·사회적 요인과 공급측면에서의 생산, 유통측면의 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경제적 요인으로서 분석된 가격탄성치 및 소득탄성치와 실제가격수준을 계절별로 비교 검토해 본 결과 가격탄성치와 지출탄성치의 상대적인 크기가 소비 변화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공급측면에서 출하분포가 변화하는 양상을 주출하기가 늦추어지는 유형, 주출하기가 앞당겨지는 유형, 주출하기가 분산되는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과실류 공급 변화를 가능하게 한 공급측면의 요인으로는 시설재배면적의 확대, 저온저장시설 보급의 확대, 품종분포의 집중을 들 수 있다. 인구·사회적 요인 분석을 위해 통계청의 1986년, 1996년 도시가계 월별 표본자료를 이용하였다. 인구적 요인 분석결과 연령계층별로는 19세 이하 계층과 50세 이상 계층에서 20∼49세 계층에 비해 과실을 선호하며,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에 비해 1990년대에는 계층간의 선호차이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며, 계층별로 선호하는 과실도 많이 달라졌다. 또한 같은 품목의 과실이더라도 계절에 따라 선호경향이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4) 소비자의 과실류 구매행태 및 선호 분석 서울시내 779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하여 IMF 관리체제 이후 과실류 구매행태 변화 및 소비자 선호 양상을 분석하였다. IMF 관리체제 이후 대부분 소비자들은 과실류 소비지출을 줄이기 위해 1회 구입량을 줄이고, 구입횟수를 줄이거나 구입품목을 바꾸는 등의 구매행태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월평균 과실류 지출액은 IMF 관리체제 이전에 비해 평균 34.0%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과실류 소비가 위축되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규격은 가정소비용의 경우 사과와 감귤은 중과, 배와 포도는 대과로 나타난다. 그러나 가구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대과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으며, 귤은 소과, 포도는 중과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아진다. 선물용으로는 사과, 배, 포도 모두 대과를 선호하였으며, 감귤은 중과를 가장 선호하였다. 선호하는 맛에 대한 조사결과 전반적으로 단맛에 대한 선호가 높으나, 가구유형별로 분석할 경우 맛에 대한 평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 사과와 미국·칠레산 껍질째 먹는 포도, 씨없는 포도의 경우 현재 구입의사가 있는 가구의 비중은 낮은 수준이지만, 가구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구입의사가 증가하였다. 신제품에 대한 구입의사는 높은 수준이며, 특히 씨없는 포도의 경우 구입의사가 매우 높다. (5) 과실류의 수요 전망 2001년 지출품목수는 IMF 관리체제하에서 민간소비지출이 위축됨에 따라 1996년 수준(3.1품목/월)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01년 가구당 과실류 지출액은 1995년 불변가격 기준시 1996년과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계절별로 99.5∼100.1% 수준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6) 품목별 생산자 대응 방향 첫째, 사과의 소비는 일정수준에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IMF 관리체제 이후 지출감소폭이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생산기반을 안정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사과의 소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가격이 현재수준에서 유지되어야 하며, 향후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연하고 향이 있는 품종을 개발·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배는 1990년대 이후 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소득 증대에 따라 소비가 증가할 품목이나, IMF 관리체제의 여파로 소비 증가 추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국내 수급조정이 요청된다. 품종면에서 신고에 대한 선호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출하크기는 대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셋째, 포도는 생산량 증대가 예상되는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될 경우 수입 증가가 예상되어 향후 농가의 자발적인 생산조정이 요구된다. 당도가 높은 품종이 선호될 것으로 전망되며, 씨없는 포도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감귤은 향후 수요 감퇴에 따라 생산조정이 불가피하다. 가격탄성치가 크기 때문에 향후 가격수준에 따라서 소비가 크게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당도가 높은 품종이 선호되며, 출하크기에 있어서는 규격이 작거나 중간 크기의 감귤이 선호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섯째, 복숭아는 남성 선호도가 높은 과실이므로,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간편식 등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감은 남성과 어린아이들의 선호경향이 나타나므로 가공식품 및 이유식의 적극적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참외는 봄철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여름과 가을철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곱째, 수박은 전체 연령계층에서 선호하는 대표적인 여름과실로서 위치가 유지되며, 가을철 수요는 약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P {margin-top:2px;margin-bottom:2px;font-Family:굴림;font-Size:10pt;font-color:#113F8A;} An Analysis of Consumer Behavior on Selected Fruit in Korea Fruit consumption in Korea has undergone dramatic changes since 1980. The changes have resulted from improvements in household incomes and technology changes in fruit production, storage and processing. Under these situations, identifying the factors affecting consumers' behavior on fruit is important for efficient adjustment of farmers to changing consumer demand and in developing effective government fruit policy program. The specific objective is to assess impacts of economic and sociodemographic variables on fruit consumption and to analyze consumer behavior. The data used in the empirical analysis are from the household component of 1982 to 1996 of the Family Income and Expenditure Survey and time series data associated with fruit consumption. In this study, limited dependent variables(LDV's)models and estimation methods such as Type II Tobit and two stage estimation procedure dealing with zero consumption problems were applied to the estimation of a censored fruit demand system. The analysis was conducted for major fruit items such as apple, pear, grapes, mandarin orange, persimum and peach, including some vegetables such as watermelon, tomato, strawberry, which might be related to fruit consumption. The analysis was done at the monthly season basis because consumption behavior on fruit is different across the season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 (1) In summer, consumption of grapes were remarkably substituted with water melon since the 1980's, and consumption of grapes in autumn has been increasing in the 1990's. Apple is the leading fruit item among household fruit consumption in terms of household fruit expenditure, which has been stagnant since 1990. (2) Consumption of apple, pear, and tomato is becoming widespread across seasons. It resulted from increased acreage in green house and improvement on storing technology. Main consumption season for grape and peach are shifting moved from summer to autumn due to the diversified varieties. (3) In general, fruits are preferred in the households with ages below 20 years and over 50 years. And females much more prefer fruits to males. However, the preference gaps between age-sex groups has gotten small in the 1990's. In the winter of the 1990's, apple and pear are still preferred for every age-sex groups except males 20 to 49 years of age. (4) Price elasticities are different for each fruit: peach(-2.3), persimum (-2.3), grapes(-1.7), mandarin orange(-1.3), apple(-1.3), pear(-1.2) (5) Before and after the economic crisis, fruit consumption pattern has changed in terms of shopping frequency and expenditure on fruits. Households expenditure on fruits has reduced by 34 percent after the economic crisis. Especially, low income family whose income is below two million won per month much more reduced expenditure on fruits compared to middle or high income families. (6) Consumer preference survey suggested that sweetness is th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s among texture, hardness, freshness and other categories of fruit characteristic. Level of prices on fruits is the most important criteria among tastes, shapes and freshness when fruits are purchased. (7) Seedless grapes from Chile and the U.S, and orange is preferrded among high income families. The major reason for not buying U.S oranges is the awareness of food safety. (8) It is predicted that expenditure on fruits and the number of fruits consumed will not much increase until 2001, based on the demand system estimation results.-
dc.title과실류 소비행태에 관한 연구-
dc.title.alternativeAn Analysis of Consumer Behavior on Selected Fruit in Korea-
dc.typeKREI 보고서-
dc.contributor.alternativeNameLee, Kyeiim-
dc.contributor.alternativeNameChoi, Jihyeon-
dc.contributor.alternativeNamePark, Jo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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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 연구보고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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