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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태곤-
dc.date.accessioned2018-11-15T08:42:16Z-
dc.date.available2018-11-15T08:42:16Z-
dc.date.issued2001-09-17-
dc.identifier.otherWRD-00273-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7517-
dc.description.tableofcontents미국 테러의영향으로 WTO 뉴라운드 출범을 결정하는 제4차 WTO 카타르 각료회의의 연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미국의 보복전쟁이 시작되면 중동에서의 회의개최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WTO 록웨일 대변인은미국 테러 다음날인 9월 12일 "각료회의를 위한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11월 9∼13일의 카타르 도하 개최에는 변경이없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일부 외교소식통이나 WTO 당국자들의 견해는 다르다.외교소식통들은 "미국의군사보복이 시작된다면 미국이 국무장관 등 주요 각료를 도하에 파견할 리가 없다"고 지적한다. 미국을 제외한 각료회의는 개최 의미가 없다는것이다.미국 정부의 최우선과제는 테러사건에 대한 대응이다. 실무 수준에서의 복잡한 통상협상이 진행되는 WTO에서는 미미한 사안에 대해 본국과 협의할 필요가 있지만 미국은통상문제까지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WTO에서는 연기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다.통상소식통에 의하면,미국과 카타르의 WTO 담당대사는 12일 "각료회의 예정에 변경은 없다"고 말하였지만, 테러사건에 대한 미국의 반응이 회의 행방을 좌우하기때문에 각국 모두 향후 전개에 신경을 쓰고 있다.資料:「日本農業新聞」2001年 9月14日字에서(김태곤taegon@krei.re.kr 국제농업연구실)-
dc.publisherKREI-
dc.title미국 테러사건의 농업부문에 대한 영향 (1)-
dc.typeKREI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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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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