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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태곤-
dc.date.accessioned2018-11-15T08:42:42Z-
dc.date.available2018-11-15T08:42:42Z-
dc.date.issued2001-11-16-
dc.identifier.otherWRD-00316-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7560-
dc.description.tableofcontentsEU 농업각료이사회의 비공식회의에서 피슐러 농업위원과 반 보건위원은 과학적인 근거없이 바이오기술이라는 것만으로 반대하는 활동을 비판하였으며, EU 가맹국 정부에 '정치적 지도력'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다. 이번 비공식회의에서는 의장국 벨기에의 초대로 전문가들도 출석하여 GM기술의 현상 등을 설명하였다. 유럽위원회는 바이오기술의 가능성을 개선하도록 강하게 요구, GM반대론과 시류에 젖어 바이오기술에 부정적인 정치가들을 비난하였다. 벨기에 북부에서 개최된 EU 농업각료이사회의 비공식회의에서 구주위원회의 브란츠 피슐러 위원(농업담당)과 데이비드 반 위원(보건담당)은 EU 가맹국 정부에 '정치적 지도력'을 요구하였다. 1. 대중적인 점수 벌기 피슐러 위원은 "대중적인 입장에 뇌동하여, 저차원의 정치적인 점수를 벌기 위해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이 정치적 지도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허구적인 반 GM론에 동요되어 온 EU 가맹국 정부를 비난하였다. 반 위원도 "유전자변형생물(GMO)을 둘러싼 논의가 이제 시작되어 이해가 부족하다. 식품안전성에 대한 과학에 근거한 접근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면 나는 지지하지만 이를 반영하지 않은 잘못된 주장이 너무 많다"는 의견을 나타내었다. 이번 비공식회의 후 피슐러 위원은 자신의 강경 노선에 대하여 수명의 농업각료가 지지하였다고 했다. 바이오기술의 수용에 EU 가맹국이 난색을 표하며 유럽시장에서 GMO 인가가 3년간 동결된 결과, 미국 등에 비해 EU는 지체되었다고 한다. 2. 비공식이사회 EU 가맹국 농업각료와 피슐러 및 반 양 위원이 출석한 이번 비공식 농업각료이사회는 현 EU 의장국 벨기에 정부의 주최로 벨기에의 알덴 비센(Alden Bisen)에서 9월 17∼18일 양일 간 열렸다. 벨기에는 얼마 안 되는 GM 추진파인 EU 가맹국의 하나로 최초 단계에서 바이오기술연구의 최전선에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 비공식회의에서 세계 각지에서 5명의 전문가도 출석, GM 기술의 현상을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정보부족의 환경보호활동가가 얼마나 사태를 혼란시키고 있는가에 대해서 두 위원과 마찬가지로 냉정한 의견도 나타내었다. 그 중에도 '굶주림을 맛본 적이 없는 극히 일부의 집단을 중심으로 한 GMO에 대한 전례없는 저항'을 비판한 것은 UN 식량농업기관(FAO)의 몬요 박사이다. 몬요 박사는 "가혹한 기상조건 에서 작물 재배를 시험하고 있는 개도국 농가가 직면한 문제를 바이오기술은 해결의 길을 유도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資料:http://www.maff.go.jp/soshiki/keizai/kikaku/2001/20010921eu25a...에서 (김태곤 taegon@krei.re.kr 국제농업연구실)-
dc.publisherKREI-
dc.titleEU 반GM 활동을 견제-
dc.typeKREI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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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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