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간 수출액 2억 호주달러 돌파
기대
호주의 돈육 주요
3단체가 2001년 7월 호주 포크 리미티드(APL)로 통합되었다. APL이 지난 11월 19일 제1차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석상에서 호주
돈육산업은 90년대 후반이후 중요한 구조변화가 상당히 양호한 형태로 계속되고 있다고 총괄한 후, 2001년 돈육수출은 양호한 상태로 추이하고
있으며, 특히 싱가폴이나 일본으로 수출이 늘어나 연간 수출액이 2억 호주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다른 나라 가축질병의 교훈으로
시장확대
정부 통계에 의하면
2001년 돈육 수출은 9월까지 수출량이 약 4만 1,000톤, 수출액이 1억 7,700만 호주달러(이하 동일)에 달하고 있다. 이미
금액기준에서는 1999년 및 2000년 수준을 상회하고(1999년은 약 3만 2,000톤, 약 1억 3,000만 달러, 2000년은 4만
2,000톤, 약 1억 6,800만 달러)있기 때문에 2억 달러 돌파는 확실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APL은 호주
돈육산업에 추가적인 이익을 가져오는 전략으로서 사료가격과 생산비동향 주시, 수출시장 확대, 가축위생관리, 제품의 품질향상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포크
세이프(Pork Safe)라고 불리는 돈육산업의 새로운 위기관리계획을 강구, 예측하지 못한 가축질병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돼지의 정액
수입금지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APL은 호주 돈육산업 성장의 한 요인으로서 다른 나라에서 구제역 등의 가축질병의 발생을 들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다른 나라의 교훈을 배워 효과적으로 위기의 방지ㆍ 준비ㆍ 관리계획을 정비해 둔 것에 있다고 한다.
더욱이 수출시장에 관한
전략의 하나로서 가축질병의 위험이 낮은 호주산 돈육이 시장에 출하되는 계기로 삼고, 특히 일본 수출에 대해 향후 3년간에 적어도 5배로 늘릴
것을 계획하고 있다. APL은 일본은 연간 호주 생산량을 대폭 상회하는 돈육을 수입하고 있다고 하며,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과제로 들고
있다.
3. 국내시장 출하제품의 품질저하가
우려
한편, 총회에서는
생산자로부터 수출확대전략에만 중점으로 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 주로 베이컨용으로 이용되는 거세되지 않은 돼지가 최근 수출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국내 공급이 부족하여 품질이 열악한 것이 국내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하면서 국내 소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호주산 본래의 지방이 적고 싼 가격을 목표로 한 장기간의 노력이 훼손되고 있다는 실망감이 있다는 것이다.
수출 확대에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주의 돈육업계이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생산 확대, 또 국내시장에 대한 제품공급 균형유지 등 과제가 많다.
資料:
http://www.lim.go.jp/alic/month/fore/2002/jan/top-sd0.3htm에서
(김태곤
taegon@krei.re.kr 국제농업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