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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정섭-
dc.date.accessioned2018-11-15T08:43:45Z-
dc.date.available2018-11-15T08:43:45Z-
dc.date.issued2002-05-10-
dc.identifier.otherWRD-00425-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7669-
dc.description.tableofcontents4. 파트타임 농업노동의 증가와 농외취업1975년에서 1997년사이에 EU-9개국에서 파트타임 농업노동 비중은 72%에서 75%로 약간 증가했다. 1997년 현재, EU-15개국에서 농업노동자 다섯명 중네명 꼴로 파트타임 농업노동자인 셈이다. 특히 남부유럽(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에서 파트타임 농업노동자는 흔히 찾아볼수 있다. 이러한 양상은 풀타임 고용을 할 수 없는 소규모 농업경영체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파트타임 농업노동 중대부분은 경영주의 배우자들이 담당하고 있다. 1979년에서 1997년 동안에 정규직 농업노동자들 가운데 가족 구성원이 아닌 파트타임 노동자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1997년 현재, 농민 네명 중 한명 꼴로 자신의 농업경영체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구성비를 살펴보면,경영주 배우자 열명 중 한명꼴로 파트타임 노동을 하고 있으며, 기타 가족구성원 일곱명 중 한명이 파트타임 노동력이라 말할 수 있다.1979년에서 1997년사이에 EU-9개국에서 겸업을 하고 있는 농업경영주의 배우자 비중은 11%에서 24%로 증가했다. 그와 동시에 겸업하는 농업경영주 비중은줄어들었다. 이는 농업경영주들이 농업경영에 있어 더욱 전문화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다. 19976년 현재, EU-15개국에서 농업경영주의 배우자네명 중 한명 꼴로 농외취업을 하고 있으며, 기타 가족 구성원은 약 절반 정도가, 그리고 경영주 열명 중 세명 꼴로 농외취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농외취업은 특히 스웨덴(64%), 아일랜드(49%), 핀란드(43%), 덴마크(37%)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벨기에,그리스, 룩셈부르크에서는 경영주 배우자 여섯명 중 한명 미만 꼴로 농외취업을 하고 있다.자료 :Eurostat에서(김정섭jngspkim@terrami.org 02-2205-0729 지역아카데미)-
dc.publisherKREI-
dc.title유럽 농업노동력 구조변화 (4)-
dc.typeKREI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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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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