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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오현석-
dc.date.accessioned2018-11-15T08:43:58Z-
dc.date.available2018-11-15T08:43:58Z-
dc.date.issued2002-06-12-
dc.identifier.otherWRD-00447-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7691-
dc.description.tableofcontents축산 및 음식물 찌꺼기를 부패시켜 발생한 메탄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공장이 영국 남서부의 홀스워디(Holsworthy)에서 지난 17일 처음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바이오 가스(Biogas)를 에너지로 이용하기 위한 녹색에너지 생산계획의 일환으로 건립됐으며, 영국 파마틱사(Farmatic UK Jurgen Fink)가 그 주인공이다. 바이오 가스 생산을 위해 이 공장은 주변에 있는 30여 농가로부터 160만 톤에 이르는 축산 및 음식쓰레기를 수집하고 있다. 이 공장의 한 관계자는 "영국에는 이러한 형태의 환경친화형 전기생산시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농민단체나 식품기업들이 많다"고 밝히고, "바이오 가스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잠재력이 매우 크며, 현재 공장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미 주변지역의 농가들로부터 농업 및 가축생산 쓰레기를 수집하고 있으며, 몇 주 후면 바이오가스가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장의 챨스 클라크 공장장은 "공장에서 초과 생산되는 열수는 지역의 공공기관 건물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계획이며, 개인주택들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시설을 갖춘 공장을 설립하는데 약 1200만 유로가 소요되었으며, 투자비의 절반가량은 유럽연합에서 지원되었다. 나머지 절반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파마틱사가 부담했다. 환경보호 요구가 높은 독일에서는 이보다 큰 규모의 시설이 약 20 여개가 가동 중이며, 덴마크에서도 비슷한 수의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자료 : Agroinfo Europe에서 (오현석 ohsnu@terrami.org 02-2205-0729 지역아카데미)-
dc.publisherKREI-
dc.title영국 축산쓰레기 이용하여 전기생산-
dc.typeKREI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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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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