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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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오현석 | - |
dc.date.accessioned | 2018-11-15T08:44:14Z | - |
dc.date.available | 2018-11-15T08:44:14Z | - |
dc.date.issued | 2002-08-01 | - |
dc.identifier.other | WRD-00476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7720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EU는 최근 2002-09년간 농산물 시장전망 보고서를 통해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EU 축산물 시장이 회복세를 거친 후 약간의 증가추세로 접어들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1. 쇠고기 EU의 지난해 쇠고기 생산량은 광우병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에 비해 1.8%가 감소한 726만 톤을 기록했으나 2002-03년도에는 영국을 제외한 나라들이 도살프로그램을 중단하는 등 생산여건이 정상화됨에 따라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등 쇠고기 생산량은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U 쇠고기 생산량은 2004년에는 770만 톤으로 증가한 후 2005/06년도에 760만 톤 수준에서 하향 조정을 거칠 전망이며, 2009년도에는 다시 775만 톤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U 집행위는 비축용 쇠고기 물량이 2003년에는 고갈되나 전망기간 동안 비축용 수매계획도 없다는 입장이다. 2.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2002년도에 약 2% 정도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의 가격상승과 스페인과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 등지에서 발생한 돼지 페스트의 부정적 영향 등이 반영된 전망이다. EU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2003년도에는 2002년 대비 약 1% 증가한 1810 톤을 기록할 전망이다. 돼지고기 생산량은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나, 예전만큼의 속도로 증가하지는 않을 전망이며, 2009년도에는 총 생산량이 1870만 톤에 이를 전망이다. 광우병으로 인한 쇠고기 소비량의 감소는 돼기고기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난해 1.5% 증가했으며, 이는 닭고기 소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일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2001년 43.7 kg에서 2009년에는 45.6 kg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U의 돼지고기 수입량은 EU와 EU 후보국들 간에 이뤄진 협정에 따라 시장접근이 훨씬 용이해짐으로써 증가할 전망이다. 3. 닭고기 1996년도와 마찬가지로 유럽의 닭고기 생산량은 광우병에 따른 대체소비로 인해 2001년도에 6.8%나 증가했다. 닭고기 생산량은 돼지고기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해 지난해에 3.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닭고기 생산부문에 대한 향후 전망은 이전 보다는 덜 긍정적이다. 최근 닭고기 수입량의 증가는 EU의 생산잠재력을 잠식하고 있으며, 닭고기 소비증가량의 상당부분이 브라질이나 타일랜드로부터의 수입물량에 의존하고 있다. 게다가 EU의 전통적 수출시장이 이들 경쟁국들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어, EU의 수출잠재력이 약화되고 있다. EU의 닭고기 소비량은 가격경쟁력과 소비자 선호에 힘입어 1인당 소비량이 2001년 23.7kg 에서 2009년에는 25.2kg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최근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는 닭고기 수입은 향후에는 보다 완만한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자료:EU Commission, DG for Agriculture에서 (오현석 ohsnu@terrami.org 02-2205-0729 지역아카데미) | - |
dc.publisher | KREI | - |
dc.title | EU, 축산부문 1-2년후 성장 전망 | - |
dc.type | KREI 논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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