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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태곤-
dc.date.accessioned2018-11-15T08:45:19Z-
dc.date.available2018-11-15T08:45:19Z-
dc.date.issued2003-04-10-
dc.identifier.otherWRD-00589-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7833-
dc.description.tableofcontents덴마크 돈육협회(DS)에 의하면2002년도 덴마크의 돈육수출량(생체, 가공품 포함)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163만 1,000톤에 달하였다. 덴마크는 독일, 스페인,프랑스에 이어서 EU 제4위의 돈육 생산국이며, 생산량의 80%이상을 수출하는 돈육수출대국이다.2002년도 덴마크의주요 수출국은 수출량의 63%를 차지하는 EU 역내는 전년대비 3.5% 증가한 103만톤이었다. 주요 수출국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이며,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이것은 돈육이나 비육용 자돈의 유력한 공급국인 네덜란드의 수출량이 감소한 것이 하나의 요인이다. 네덜란드에서는양돈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돼지 사육두수의 감축을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있어 수출여력이 떨어지고 있다.또, EU 역외도 전년에 비해3.1% 증가한 60만 1,000톤에 달하였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 러시아, 미국 등이다. 2002년 8월 일본의 돈육특별세이프가드 발동에도불구하고 대일 수출은 5.6%나 늘었다.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러시아 수출은 값싼 브라질산에 시장을 잠식당해 2.7%나 감소하였다.한편, 2003년도덴마크의 돈육 수출량은 전년에 비해 1% 감소할 것으로 EU 통계국(Eurostat)은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DS는 전년수준으로 생산을 유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국내시장이 적은 덴마크는 생산동향이 직접 수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2003년도 수출량도 2002년 수준을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EU 역외 주요 수출국의동향을 보면, 일본에서는 돈육특별세이프가드가 3월에 해제되었다. 반면에 러시아에서는 4월부터 돈육에 대한 관세할당제도가 시작되었다. 연간 40만5,000톤(2003년은 적용기간을 고려하면 33만 7,500톤)의 할당량이 설정되었으며, 이것은 2002년도 러시아의 수입실적의 70%에상당하는 수준이다.EU의 식육관련단체는이번 관세할당제도의 도입과 저가의 브라질산 돈육과의 경합 등을 고려하면 러시아 시장에서 EU산 돈육의 점유율은 저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따라서 덴마크의 수출도 이러한 영향을 완전히 회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부위, 품질, 규격 등이 다르기 때문에 러시아에 수출할 수 없는잉여 돈육은 다른 나라로의 수출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자료:http://lin.lin.go.jp/alic/week/2003에서(김태곤taegon@krei.re.kr 02-3299-4241 농정연구센터)주: 표 1 덴마크의 돈육수출량은원문참조-
dc.publisherKREI-
dc.title덴마크, 2002년도 돈육수출 3.4% 증가-
dc.typeKREI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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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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