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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태곤-
dc.date.accessioned2018-11-15T08:46:16Z-
dc.date.available2018-11-15T08:46:16Z-
dc.date.issued2003-
dc.identifier.other20031222092718-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7958-
dc.description.abstract브라질의 루라 대통령은 12월 12일 주로 개도국만이 참가하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제안하였다. 여기에 참가하는 개도국은 지난번 멕시코 칸쿤에서 구성된 수출개도국 그룹(G20)이 중심이며, 장기적으로는 G20 이외의 개도국도 참가하여 선진국에 대항하는 무역그룹을 구축한다는 의도이다. 이 제안은 상파울로에서 열린 G20 통상담당자회의에서 제안한 것이다. 이 회의에서는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공 등에서 각료급을 포함한 통상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러한 국가 이외에 아르헨티나, 칠레, 쿠바, 볼리비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페루, 필리핀, 태국, 파키스탄, 이집트, 엘살바도르 등이 참가하였다. 루라 대통령은 시장개방이 선진국의 이익에 집중되는 현상에 대항하여 개도국이 단결해야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개도국의 FTA 가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브라질은 현재 미국이 주도하는 미주자유무역지대(FTAA)에 대해서도 미국과 대립하고 있으며, 우선 남미지역의 FTA 실현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제안한 개도국 FTA는 브리질이 2004년 6월 상파울로에서 열릴 예정인 ‘통상과 개발에 관한 국제연합회의’에 겨냥하여 G20에 제안한 것으로서 향후 이들 국가의 반응이 주목된다.(김태곤 taegon@krei.re.kr 02-3299-4241 농정연구센터)-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브라질, 개도국그룹(G20) FTA 제안-
dc.typeKREI 논문-
dc.subject.keywordFTA-
dc.subject.keyword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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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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