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아시아 조류독감 재확산 경고

저자
채종현
출판년도
2004-07
초록
국제식량기구(FAO)는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중국, 타이, 베트남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 H5N1이 새로이 발병하였고, 이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여전히 그 지역에 잔존하고 있음을 명백히 하는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FAO 동물보건청(Animal Health Service) 국장 Joseph Domenech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몇 개월 전 대규모 발병 후 발병국들은 조류독감을 제어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번 새로운 발병은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그 지역의 어떤 영역 내에서는 계속 퍼지고 있고, 새로이 발병하여 인류의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정부는 조류독감 제어전략을 마련할 때에 바이러스가 계속 존재하고 있고 새로운 종류의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생겨날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완전한 근절을 최대한 고려해야 한다. 야생 조류에서 바이러스의 높은 발병 위험의 존재하기 때문에 조류독감의 제어는 특히 복잡하고 어렵다.” FAO는 각국 정부들이 최근 조류독감 발병사태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한 것과 공식적으로 국제기구를 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것이고, 이는 각 국가의 감시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였다.(이하 본문참조)
발행처
지역아카데미
주제어
조류독감; 가금질병; animal health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8087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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