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식품공급체인 자문기관 창설

Abstract

EU는 식품공급체인과 동식물안전을 위한 자문기관(Advisory Group on the Food Chain and Animal and Plant Health)을 창설한다. 이 기관은 EU의 식품안전정책 하에서 소비자, 식품산업, 소매업자, 농민 등이 EU 위원회(EC)와 EU조직(European organisations)과의 컨설팅과 대화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또한, 이 자문기관(Advisory Group on the Food Chain and Animal and Plant Health)은 유럽 수준의 연합체로서 최대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연간 최소 2번의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from farm to fork)”라는 기조 아래, 식품안전정책의 일환인 새로운 자문기관은 식품정책과 관련된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게 될 것이다. 또한 위원회는 식품관련 정책에 관심을 표명하는 다양한 EU 기구들을 위해 인터넷에 식품안전성을 주제로 한 자문포럼을 만들 계획이다. 새로운 자문기관은 올 연말에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