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주요국가 농산물무역 동향

저자
권오복
출판년도
2004-10
초록
남미는 최근 남미공동시장(MERCOSUR)을 중심으로 무역을 확대하면서 고도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MERCOSUR의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를 비롯하여, 칠레 등 5개국의 농산물 무역동향을 살펴본다. 남미 국가들은 다른 지역의 국가들에 비해 공업화가 상대적으로 많이 진전되었지만, 남미국가들은 전제 수출에서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2001년 기준 각국의 전체 수출 중 농산물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르헨티나 48.2%, 파라과이 45.2%, 우루과이 29.5%, 브라질 21.1%, 칠레 9.8% 등이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 같이 광활한 경지면적을 바탕으로 인구규모, 즉 국내수요 보다 많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할 수밖에 없는 사정에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더욱이 국제시장에서 수요가 늘어나면 생산여력이 있는 이들 국가들은 증산을 통해 농산물 수출을 더욱 늘릴 것이다.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제어
농산물무역;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아. 우루과이; 칠레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8134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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