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는 생물에서 유래하여 지속적으로 재생 가능한 자원이며, 제품으로써 또는 에너지로써 이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1950년대 초반까지 생활 에너지의 약 40%를 목탄과 땔감이라고 하는 목질 바이오매스에 의존하여 왔지만, 그 후 고도경제성장과 에너지혁명의 진전으로 화석연료를 대량 소비하게 되어 신탄재 수요는 감소하게 되었다. 그러나 근래 지구 온난화문제와 폐기물문제, 순환형 사회의 구축이라는 관점에서 목질 바이오매스의 에너지이용에 새롭게 주목하고 있다.
자료:일본 임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