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3년도 특용임산물 생산동향

저자
민경택
출판년도
2005-07
초록
일본은 수입야채의 잔류농약, 광우병(BSE), 조류독감 문제 등 식품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전통적인 식생활을 다시 보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주거와 지역환경의 개선, 지구 온난화 방지라는 관점에서 대나무와 목탄 등 전통적인 자재를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03년도 특용임산물 생산은 버섯류 생산이 증가한 것을 비롯하여, 죽탄, 죽초액 생산이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생표고 생산이 1997년 이래 증가하였고, 새송이 생산이 전년대비 50% 증가하는 등 버섯류의 생산은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생산액은 건표고 가격이 상승하였지만, 그 외 품목의 가격이 하락하여 전년대비 0.2% 줄어든 2,988억엔이 되었다. 하지만 임업전체의 생산액이 크게 낮아져 특용임산물이 임업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높아졌다. 2003년도 주요 특용임산물의 생산 동향은 다음과 같다.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830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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