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식품 관계자의 신뢰관계 구축

저자
정은미
출판년도
2006-07
초록
일본은 2001년 BSE(광우병) 발생을 계기로 먹거리의 신뢰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전부터 축적되어 온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가 이 사건을 계기로 크게 주목받게 된 것이다.
먹거리는 생산, 유통, 소비라는 행위를 통해 인간의 생존과 함께 가족과 지역의 공동체를 유지시키는 메카니즘을 형성한다. 세계 제일의 식료 수입국인 일본과 그 뒤를 �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먹거리의 신뢰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의 균형이 깨지고 있는 국민국가의 모순이 표출된 것에 불과하다.
본고는 먹거리 관계자들이 신뢰를 쌓기 위한 기초로서 ‘얼굴이 보이는 관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에 대해 일본 ‘농림수산성 소비ㆍ안전국 소비ㆍ안전정책과’가 2003년 9월부터 2004년 3월까지 6회에 걸쳐 개최한 간담회의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
자료:www.maff.go.jp/www/press/cont/20040330press_4b1.pdf 를 발췌 정리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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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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