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소매업체들은 개발도상국의 농식품 생산자 및 수출업체들에게 점점 더 엄격한 민간부문 식품 품질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개도국의 EU 농산물 시장접근에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실상의 무역장벽이 될 소지도 있다. 민간부문 식품 품질기준의 등장 배경, 현황, 시사점 등을 EU와 개발도상국 사이의 농산물 무역이라는 시각에서 살펴본다.
자료 : http://trade.ec.europa.eu/doclib/docs/2006/june/tradoc_127969.pdf
(EU 집행위원회 외교통상총국) "Private Food Standards and their Impacts on Developing Countries" 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