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도국의 경제성장과 소득 향상에 따라 세계 낙농품의 소비에도 구조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버터와 분유 소비는 감소하는 대신 치즈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낙농 제품 생산도 소비 변화에 맞춰 변하고 있다. 러시아가 세계 최대의 치즈 수입국으로 부상한 한편 중국과 인도의 낙농 제품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3월초 호주 농업전망대회에서 발표된 세계와 호주의 낙농전망을 정리한 것이다.
참고자료
Peter Berry and John Hogan, "Dairy" in Australian Commodities Outlook 2007, ABARE 발췌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