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쌀산업 개황

저자
김윤식
출판년도
2007-04
초록
쌀은 인도인의 65%가 주식으로 삼고 있으며 곡물 전체 생산량의 52%를 차지하는 중요한 품목이다. 쌀 생산은 1980년대 빠르게 증가하였지만 최근에는 증가 속도가 느려졌다. 과거에 비해 생산성이 많이 개선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인도 쌀의 생산성은 낮은 편이다. 주요 생산지는 펀잡, 서뱅갈, 우타르 프레데시, 안드라 프라데시 등 4개 지역으로 이들 지역의 생산량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인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쌀 품종은 스와르나(swarna)로 전체 재배면적의 19%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에서 생산되는 쌀은 대부분이 장립종으로 우리가 소비하는 단립종과는 많이 다르다. 따라서 인도의 FTA를 체결하더라도 인도 쌀이 수입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이다.참고자료 김윤식,「한·인도 CEPA 협상 대응방안」(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6) 발췌정리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8660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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