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탄올 부산물의 가축사료 활용

저자
신용광
출판년도
2007-07
초록
미국은 세계 옥수수 총생산량의 약 40%, 총수출량의 6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옥수수 생산·수출국이며, 그 수급 동향이 국내외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최근 옥수수 소비량은 사료용과 수출용이 전년과 동일수준으로 추이하는데 비하여 연료용이 급속히 확대됨으로써 전체 소비량은 대폭 확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옥수수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여 옥수수 생산자가격은 2006/07년도 들어 작년도보다 6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3월 미국 농업부(USDA)의 농업관측회의(Agricultural Outlook Forum)에서, 2007년 농가수익성은 곡물가격상승으로 증가할 전망이지만 축산부문은 향후 사료비용의 증가에 영향을 받게 되고 에탄올 생산 부산물인 DDGS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의 가축사료 이용정도에 따라 축산농가 소득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체사료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옥수수 수요가 다양화되면서 미국의 옥수수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대체사료의 활용은 사료용 옥수수 수입의 90%를 미국산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축산에 있어서도 주목받는 부분이다. 새로운 가축사료 원료로서 주목받고 있는 DDGS 사료의 이용현황을 살펴본다.
참고자료
http://lin.lin.go.jp/alic/month/fore/2007/jul/spe-01.htm 발췌 정리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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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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