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과수산업은 남반구에서 신선과일 수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칠레 수출 부문 중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과수산업은 고용과 투자의 중요한 원천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칠레 과수 수출산업은 재배규모가 5ha 이상인 7,800농가 이상으로 구성된다. 또한 518개 이상의 수출회사를 통하여 과일을 상품화한다. 과수산업은 약 21만 5,000ha의 재배면적에 75개 이상의 품목을 생산하여 세계 70여개 국가로 수출한다. 칠레 과수 수급 동향과 경쟁력 동향에 대해 문헌 및 현지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살펴본다.
참고자료
김경필,「칠레의 과수산업 동향과 경쟁력」(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7.9) 발췌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