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에서의 기능성 식품을 위한 특정 원료의 생산은 비용 경쟁적 우위를 가질 수 있다. 이것은 특정 재래 식물종의 건강 증진 효능에 대한 전통적인 지식과 풍부한 생물 다양성으로 인해 기능성 식품을 위한 원료의 좋은 공급원이 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천연/외래 식물종의 보유 이외에 개발도상국들은 낮은 인건비와 경지 비용으로 농작물 생산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빈곤한 지역은 지속 가능한 수확과 천연 식물의 생산, 계약 재배 등 민영 부문과의 협력 개선, 기능성 식품의 원료 가공이나 고부가가치 가공으로부터의 고용 및 사업 기회, 플랜테이션 경작에의 고용 등을 통해 기능성 식품 성장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성장하는 기능성 식품 수요에서의 참여 수준(일차 생산, 가공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각각의 경쟁력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개발도상국의 기능성 식품 개발 참여 및 그로 인해 얻는 이득은 각국의 지리적, 사회문화적, 경제적, 자원의 공급 측면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성장하는 기능성 식품 수요에서의 참여 수준(일차 생산, 가공 등)을 확인하기 위해 주요 개발도상국 각각의 경쟁력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목차
1. 일차 생산측면의 기능성 식품 개발 사례
2. 가공 측면의 기능성 식품 개발 사례
3.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