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농업의 현황과 시사점

저자
최병옥
출판년도
2009-12
초록
일본에서 북해도는 토지 이용형 농업이 발달해 있으며, 타현에 비해 농업소득이 4배에 달하고 있다.
북해도는 일본 본토와 다르게 유럽형 농업을 추구하며, 북해도 판매농가 1호당 경지면적은 19.3ha로 일본 평균 1.4ha 의 14.2배이다.
북해도 호쿠렌은 북해도 지역 약 110개의 농협의 출자로 설립된 북해도 농협의 연합사업단 형태이다. 호쿠렌의 역할은 크게 지도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 공제사업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호쿠렌 경제 사업은 약 110여개 농협의 농축산물 집하, 가공, 판매, 생산자재 및 생활물자의 공급, 정보 및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쿠시나이 공영목장은 북해도의 미나미카미, 시메카프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광역 연합사업단을 구성하여 설립한 목장이다. 연간 3,000만엔 적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모든 적자는 5개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분할부담하며, 북해도 지역의 중요한 산업분야이기 때문에 지역주민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
목차
1. 북해도 농업의 현황
2. 북해도 호쿠렌
3. 북해도 축산업
4. 한국농업에 주는 시사점
서지인용
page. 39 - 53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9283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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