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동원-
dc.contributor.other박혜진-
dc.date.accessioned2018-11-15T09:39:31Z-
dc.date.available2018-11-15T09:39:31Z-
dc.date.issued2011-12-27-
dc.identifier.otherPRN005-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9757-
dc.description.abstract도시민 90.2%는 ‘국가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응답하여 5년 전보다 농업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소폭(1.8%p) 상승하였고, 도시민과 농업인 대다수가(각 75.2%, 75.9%) ‘농업이 잘못되면 국가경제가 잘못될 것’이라고 우려한 가운데, 전문가 92.9%는 ‘농업·농촌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농업·농촌에 대한 높은 지지도가 유지되고 있음. 우리나라의 향후 식량공급 사정에 대해서는 대부분(도시민 71.0%, 농업인 82.5%, 전문가 92.9%)이 불안하다고 전망하였으며, 도시민의 57.8%와 농업인의 42.2%가 농업을 쇠퇴산업이라고 꼽은 반면, 전문가는 59.5%가 성장산업이라는 견해를 보여 인식의 차이가 나타남. 올해 추진한 정책 중 가장 성과가 있는 정책으로 농업인은 ‘가축질병 대응강화’(55.6%)를, 전문가는 ‘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50.0%)를 꼽았음. 농업개방에 대한 정부 대책에 대해서는 도시민(44.4%)과 농업인(59.7%), 전문가(45.2%) 모두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았음.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시 우리 농산물을 비싸더라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도시민 비율이 전년보다 6.0%p 하락한 39.1%로 조사되어 우리농산물구매 충성도가 낮아진 것으로 파악되었음. 2012년에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농업정책으로는 FTA 등 농업개방 대응을 꼽았고, 농산물값 안정대책이 다음 순으로 제시됨. 도시민은 가장 관심있는 정책으로 최근 3년 연속 ‘안전한 식품 공급’을 꼽았음. 도시민의 귀농·귀촌 의향은 63.7%로 전년보다 16.0%p 증가하였으나, 귀농·귀촌 의향을 가진 도시민 중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전혀 모른다’는 응답이 58.7%에 달해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음. 귀농 지원에 찬성하는 농업인과 전문가는 각 57.3%, 78.6%로 긍정적이었음. 현 거주지역의 주거환경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은 농업인이 39.5%로 도시민의 43.0%보다 다소 낮게 조사되었으나 격차가 크게 줄었고, 노후대책에서는 농업인 14.1%가 ‘아무 대책이 없다’고 응답해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dc.description.tableofcontents1. 조사개요 2. 농업·농촌의 가치 인식3. 농업·농촌 정책의 평가4.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기대5. 주거환경과 복지대책에 대한 의견6. 시사점-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2011년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
dc.typeKREI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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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페이퍼 > 농정포커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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