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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한재환-
dc.contributor.other신유선-
dc.contributor.other이미숙-
dc.contributor.other윤종민-
dc.contributor.other이용선-
dc.date.accessioned2018-11-15T09:44:11Z-
dc.date.available2018-11-15T09:44:11Z-
dc.date.issued2012-09-13-
dc.identifier.otherPRN029-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0066-
dc.description.abstract지난 10년간 과일 재배면적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음. 사과 재배면적은 2003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올해는 작년보다 다소 감소함. 배의 경우,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음. 8월 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가 있었지만, 배를 제외한 사과,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 생산량은 작년보다 증가할 전망임. 배는 태풍으로 낙과 피해가 심하여 생산량은 1997년 이래 최저 수준인 22만 톤으로 전망됨. 태풍에도 불구하고 추석 성수기에 과일 공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됨. 작년보다 추석이 18일 늦어, 사과는 9월 중순부터 후지조숙계, 시나노스위트, 양광, 감홍 등의 출하가 가능하여 공급량이 증가할 것임. 배는 9월 상순에 출하되는 물량이 작년보다 적지만, 중순부터 경기·충청지역의 신고 출하가 본격화되어 추석 성수기에 공급 부족 현상은 완화될 것임. 단감의 추석 성수기 공급량은 작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소비자 5명 가운데 4명은 ‘가정용’ 소비를 위해, 2명 중 1명은 ‘선물용’ 소비를 목적으로 과일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추석선물로 과일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사과·배 혼합세트’가 ‘가정용’과 ‘선물용’ 모두 수요가 높았음. 올해 소비자가 추석에 구입하는 과일 물량은 작년과 비슷하며, 과일 평균 구입비는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조사됨. 일반적으로, 추석 성수기에 사과, 배의 특품 가격이 추석 이후보다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음. 이는 추석 성수기에 제수용품과 선물용 수요가 많기 때문임. 반면, 추석 이후에는 가정용 수요가 많아 중품 가격이 추석 성수기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됨. 2012년 추석 성수기의 사과 홍로(상품 15kg) 도매가격은 4만 6천~5만 원으로 작년(4만 6천 원)보다 높을 전망임. 배 또한 신고(상품 15kg) 도매가격이 4만 1천~4만 5천 원으로 예상되어 작년 성수기(4만 원)보다 강세가 예상됨. 단감(서촌, 상품 10kg)의 경우, 올해 공급량이 많아 작년 성수기 가격(4만 9천 원)보다 낮게 형성될 전망임.-
dc.description.tableofcontents1. 금년도 과일 생산량 전망 2. 추석 과일 공급량 전망 3. 소비자의 추석 과일 구입 의향 4. 추석 과일 가격 전망-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2012년 추석 과일 수급 전망-
dc.typeKREI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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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페이퍼 > 농정포커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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