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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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성우 | - |
dc.contributor.other | 노호영 | - |
dc.date.accessioned | 2018-11-15T09:46:57Z | - |
dc.date.available | 2018-11-15T09:46:57Z | - |
dc.date.issued | 2013-03-22 | - |
dc.identifier.other | PRN052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0294 | - |
dc.description.abstract | 마늘은 국민의 기호 식품으로서 그동안 안정적인 수급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들어 생산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따라서 정부는 연초부터 마늘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음. 마늘 자급률은 국내 생산량 감소로 2002년에 92%에서 2011년에 77%로 하락함. 이는 마늘 재배면적 감소로 생산량이 지난 10년 동안 25% 감소하였으나, 수입은 냉동마늘을 중심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기 때문임. 또한 마늘 재배는 주산지와 정식 시기가 비슷한 양파로 대체되었는데, 양파에 비해 생산비는 많이 들고 부가가치가 적어 양파 재배면적이 2000~2011년에 연평균 3% 증가한 반면, 마늘의 재배면적은 같은 기간에 연 6%씩 감소하였음. 국산 마늘의 품종 간 가격 인과성 분석 결과, 난지형 마늘과 한지형 마늘은 5% 유의 수준에서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국산 난지형 마늘 가격과 수입 마늘과의 인과성 분석 결과, 마늘 수입량은 국산 난지형 마늘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국산 난지형 마늘 가격은 마늘 수입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마늘 1인당 소비량은 2000년 11kg에서 최근 8kg 수준으로 감소하였음. 그러나 마늘 소비량이 감소하면서도 업무용 소비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마늘 품종별 수요는 최근 한지형이 감소한 반면 난지형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난지형 마늘 수요 중 남도 마늘에 대한 수요는 정체 내지 감소하였으나, 매운 맛이 덜한 대서마늘의 수요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즉 업무용 수요의 증가와 맛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 변화가 난지형(대서종) 마늘에 대한 수요를 증대시킨 것으로 분석됨. 국산 마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주아재배 및 기계화가 확대되어야 하며, 수확 후 건조시설 보급으로 완전 건조 후 저장함으로써 감모율을 낮춰야 함. 한지형 마늘의 경우 중국산 수입 영향이 거의 없어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시켜야하며, 난지형 마늘은 단위당 수확량이 많으나 생산비는 낮고, 수요도 증가하는 대서종 생산을 확대하여야 함. 최근 증가하는 업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함.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마늘 자급률 하락 배경 2. 국산 마늘과 중국산 마늘의 인과성 분석 3. 최근의 마늘 수요의 변화 동향 4. 시사점과 정책 과제 | - |
dc.publisher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 |
dc.title | 마늘 수요의 변화와 정책 과제 | - |
dc.type | KREI 이슈리포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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