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산업화(農業産業化) 지역사례 연구

저자
주준펑
출판년도
2013-11-15
초록
농업산업화가 중국에서 단계별로 시행됨에 따라 각 지역에서 경영조직모델의 혁신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농업산업화는 현재 다양한 형태의 발전 국면에 진입하였으나, 중국의 농업현대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어떠한 모델을 채택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색 중이다. 이는 사회 실천의 산물인 만큼 굳건한 이론적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 원고는 중국의 농업산업화 지역사례 연구를 통해 현 단계에 존재하는 모델에 대해 실증 분석하고, 모델 운영 과정에 존재하는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더 나은 모델 탐색을 위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목차
1. 중국 국내외 연구 현황 1.1 외국 연구 동향 1.2. 중국내 연구 동향2. 중국 농업산업화 경영 발전 현황2.1. 농업산업화조직의 현저한 증가와 경영효율의 안정적 향상 2.2. 농민전업합작사의 왕성한 발전 및 수량의 빠른 증가 2.3. 토지유전(土地流轉) 2.4. 전업 대업자 및 가정농장의 빠른 발전 3. 중국 정부의 농업산업화 경영에 대한 인식 3.1. 농업의 새로운 경영주체 육성 및 주도 3.2. 농업효과 향상 및 농민수입 증가 3.3. 새로운 농업경영시스템 구축과 농업생산경영 서비스 제공의 주요 과정 3.4. 도·농 개혁의 연동 추진, 도·농간 요소의 평등한 교환 및 합리적 배치 촉진을 위한 중요 매체 4. 중국 정부의 농업산업화 경영에 대한 지원정책 및 조치 4.1. 농업산업화 용두기업 발전 지원 4.2. 농업경영의 새로운 주체 육성 4.3. 농민 전업합작사의 대대적인 발전 5. 각 지역의 실태 및 사례 5.1. ‘회사+합작사+가정농장’모델 5.2. 새로운 추세: 촌(村)급 합작농장 5.3. 합작사, 촌장(村莊) 종합 발전 모델 견인 5.4. 전통적인 ‘회사+농가’모델 5.5. 가정농장 업주의 협력형(合伙型) 벼 합작사 6. 현안 및 개선과제6.1. ‘강자가 앞장서고 약자가 참여’하는 모델은 합작사의 건강한 발전에 불리 6.2. 농가 견인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일부 합작사 6.3. 농가의 권력 대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전통적 ‘회사+농가’ 모델 6.4. 모호하고 지원이 부족한 새로운 농업경영주체 개념 7. 요약 및 시사점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제어
M45-F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0531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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