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RES 2014년 면화 및 양모 전망

저자
이주관
출판년도
2014-04-15
초록
호주농업자원경제과학국(ABARES)의 3월 발표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면화 생산량은 면화재배면적의 감소와 더불어 최근의 건조한 기후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볼 때 2017/18시즌까지 호주의 면화생산량과 수출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농가수취가격이 지속적 상승세를 보인다면 2018/19 시즌에는 생산이 증가할 여지도 존재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호주는 세계 최대의 양모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양모는 상대적으로 고급 섬유이기에 2008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해 생산에 큰 타격을 받아 호주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 사육두수가 감소해 왔고 이에 따라 생산량 역시 감소해 2013/14 시즌까지 감소세가 이어져 왔다. 그러나 2014/15시즌부터는 이러한 감소추세가 마감되고 양모 생산은 35만 톤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본고에서는 ABARES의 호주 면화산업과 양모산업 전망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목차
1. 호주 면화산업 전망
1.1. 단기 전망
1.2. 중장기 전망
1.3. 호주 면화 산업 장기 전망

2. 호주 양모 산업 전망
2.1. 호주의 양모 산업
2.2. 양모 가격 전망
2.3. 양모 생산 전망
2.4. 양모 수출 전망
2.5. 세계 양모 의류 수요

3. 결론
서지인용
page. 55 - 73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논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0734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세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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