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농림축산물의 2015년 추석 출하 및 가격 전망

저자
박기환우병준김태훈최병옥장철수최지현
출판년도
2015-09-10
초록
◦ 사과의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출하량은 생산량이 증가한 데다, 늦은 추석으로 홍로 이외의 품종 출하도 가능하여 전년 성수기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추석 성수기 홍로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성수기보다 5~13% 낮은 3만 2천~3만 5천원(상품 10kg 상자 기준)으로 예상◦ 배의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출하량은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추석시기에 출하가 집중되어 전년 성수기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추석 성수기 신고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증가하나, 저온피해와 흑성병 등으로 상품 물량 적어 전년 성수기보다 조금 높은(1~7%) 3만 2천~3만 4천 원(상품15kg 상자 기준)으로 예상◦ 단감(서촌조생)의 추석 성수기(추석 전 1주간)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여 전년 성수기보다 4~9% 낮은 4만 1천~4만 3천 원(상품 10kg 상자 기준)으로 전망됨◦ 한우의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감소로 전년 성수기보다 크게 높은(23~30%) 1만 9천∼2만 원(1등급 kg 기준)으로 전망됨- 돼지고기 9월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생산량 늘어 전년보다 9~14% 낮은 4,500∼4,800원(탕박 지육 kg 기준)으로 전망- 계란의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산지가격은 공급량 증가로 전년 성수기보다 5~12% 낮은 1,250~1,350원(특란 10개 기준)으로 예상◦ 올해 기상 여건이 벼 생육에 유리한 데다, 추석이 전년에 비해 늦어 추석용 햅쌀공급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추석용 햅쌀 가격은 공급량 증가로 전년보다 낮은 4만 5천 원(20kg 기준) 내외로 예상◦ 고랭지배추의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성수기보다 4~18% 낮은 6천~7천 원(상품 10kg 기준)으로 전망됨- 고랭지무의 추석 성수기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크게 낮았던 전년 성수기보다 높지만 평년보다는 낮은 1만~1만 2천 원(상품 18kg 기준)으로 예상◦ 밤의 추석 성수기 소비지가격은 생산량 증가로 산지가격이 하락하여 전년 성수기보다 2~14% 낮은 6,300~7,200원(상품 kg 기준)으로 전망됨- 건대추 소비지가격은 추석 성수기 출하 집중으로 전년 성수기보다 소폭 낮은(-1%) 1만 8,200원(상품 kg 기준) 내외로 예상
목차
1. 과일(사과·배·단감)2. 축산물(쇠고기·돼지고기·계란)3. 햅쌀4. 채소(배추·무) 5. 임산물(밤·대추)
발행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간물 유형
KREI 이슈리포트
URI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1270
Appears in Collections:
이슈페이퍼 > 농정포커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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