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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최병옥-
dc.contributor.other송성환-
dc.contributor.other노호영-
dc.contributor.other윤선희-
dc.contributor.other이형용-
dc.contributor.other노수정-
dc.date.accessioned2018-11-15T09:59:36Z-
dc.date.available2018-11-15T09:59:36Z-
dc.date.issued2015-11-18-
dc.identifier.otherPRN117-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1311-
dc.description.abstract◦ 금년 김장철 주요 채소류 가격은 마늘을 제외하고 평년보다 공급량이 많아 낮을 전망 - 2015년 김장철 배추, 무 가격은 가을배추·무 생산량이 평년보다 각각 3%, 1% 많은 156만 톤, 59만 톤으로 전망되어 평년보다 낮을 전망. 건고추 가격은 생산량 및 수입량 증가, 이월 재고량 증가로 평년보다 낮을 전망- 깐마늘 가격은 2015년산 마늘 생산량 및 입고량 감소로 평년보다 높지만 10월 대비 보합세 전망◦ 금년 소비자 가구의 김장 의향은 작년보다 감소했지만 절임배추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 적인 증가 추세 - 금년 배추김치 김장 계획량에 대한 조사결과, 약 83%의 가구가 작년과 비슷하거나(57%) 적게(26%) 담글 것으로 응답함. 감소한 주요 이유는 ʻ가구 내의 김치 소비량 감소ʼ 또는 ʻ김치냉장고의 김치가 남아있기 때문ʼ임- 금년 김장용 배추 포기 수(4인 가족 기준)는 24.2포기로 작년(25.2포기)보다 약 1포기 감소, 무는 9.3개로 작년(9.7개)보다 다소 적을 전망- 절임배추를 선호하는 가구는 전체의 49%로 작년에 비해 3%p 증가했는데, 이러한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음. 절임배추 구입 이유는 ʻ배추 절임과정이 번거롭고ʼ, ʻ담그는 시간이 절약ʼ되기 때문임- 김장양념(김칫소)을 구매하는 가구는 전체의 4%에 불과하며, 가족의 입맛과 안전성 때문에 직접 제조하는 가구가 대부분임◦ 소비자특성 분석결과, 김장철 절임배추 사용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는 조사가구의 소득,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사용여부인 것으로 파악됨- 고춧가루나 다진마늘과 같은 가공형태를 선호하는 가구는 편의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절임배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음. 또한 가구 소득이 높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일수록 절임배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산지유통조직은 김장철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에 대응하여 가공시설 확충 필요- 최근 김장철에는 핵가족화, 소비 편의성 추구 등으로 절임배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 가공된 형태의 김장 채소류 사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따라서 현재 신선배추, 고추, 마늘을 취급하는 산지유통조직은 김장철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에 대응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절임배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을 가공 및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나가야 함-
dc.description.tableofcontents1. 김장철 주요 채소류 수급 및 가격 전망 2. 2015년 김장 수요 전망 3. 2015년 절임배추 소비특성 분석 4. 요약 및 시사점 부록. 2015년 김장철 소비자 가구의 김장 수요 조사결과-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2015년 김장철 채소류 수급 전망과 절임배추 소비특성 분석-
dc.typeKREI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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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페이퍼 > 농정포커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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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김장철 채소류 수급 전망과 절임배추 소비특성 분석.pdf (604.58 kB)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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