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ODA 모델」 중 농림업 분야 국제협력 프로그램 심화 연구(2차년도): 임산자원 개발 및 산림녹화

Abstract

산림분야 ODA는 현재 동남아시아, 몽골, 중국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접국가에서 황사와 같이 한국의 대기환경에 상당히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히 몽골 혹은 동북아시아의 국가들에서 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즉, 사막화방지 사업이나 지역주민의 산림소득의 개발과 같은 사업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단발성 단기지원의 형식을 넘어서 후속사업을 발굴하여 계속 지원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산림분야가 그 특성상 오랜 기간을 통해서만 그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