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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성우-
dc.contributor.other노호영-
dc.contributor.other윤선희-
dc.date.accessioned2018-11-15T13:07:02Z-
dc.date.available2018-11-15T13:07:02Z-
dc.date.issued2016-04-28-
dc.identifier.otherPRI011-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2025-
dc.description.abstract◦ 배추․무 생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작형으로 구분되어 해당 시기마다 주산지가 이동하는 특징을 가지며, 기상 등 외부요인에 따라 수급이나 가격변화가 빈번하기 때문에 월별 소비량 추정을 통해 수급안정대책의 근거 자료 마련 필요- 배추와 무는 노지채소 특성상 기상에 따른 작황이나 출하량 변동 폭이 큰 편이어서 물량 과잉이나 부족 현상으로 인해 가격 불안이 잦은 점이 특징- 올해 월동배추․무의 공급 과소로 가격이 크게 상승하자 정부에서는 수급안정정책으로 배추․무를 수매비축하고 방출하였으나, 정확한 월별 소비량 자료가 없어 정책을 시행하는 데 한계 발생- 또한 월동배추․무 소비량이 다른 작형보다 크게 적으나,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물가지수에 제대로 반영이 안 되어 과잉계측되는 문제 발생- 따라서 지역 및 시기별 시장 반입량과 작형별 생산량을 기준으로 월별 소비량을 분석하여, 수급 불안 시기에 수급안정사업 시행의 근거 자료를 마련할 필요◦ 배추․무 월별 소비량 분석 결과, 11월이 가구 소비자의 김장 수요로 가장 많고, 고랭지 배추․무가 주 출하되는 7~8월 소비량이 가장 적어 - 배추․무 월별 도매시장 출하 의존도는 고랭지 작형 출하기인 7∼8월이 가장 높았으며, 김장철인 11∼12월에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 7∼8월에는 가구 소비보다는 대량수요처 소비로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도매시장으로 물량이 집중- 10∼12월에는 전체 생산량의 67%를 차지하는 가을배추가 주 출하되고, 가구소비자의 김장용 소비가 증가하면서 시장 이외의 다양한 유통경로로 분산 출하◦ 배추․무 소비량 분석 결과를 통한 시사점 - 현실성 있는 월별 소비량 추정을 통해 정부수급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 가구 소비자 구매 비중을 감안하여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배추․무의 월별 물가지수 산정 필요- 정부수급대책 시행 시, 도매시장 출하 의존도가 낮은 가을 작형 출하기에는 다양한 유통경로를 대상으로 수급 정책을 세우고, 의존도가 높은 고랭지 작형 출하기에는 도매시장 중심의 정책이 필요-
dc.description.tableofcontents1. 배추·무 작형별 생산동향 2. 배추·무 월별 소비량 추정 3. 소비량 분석 결과를 활용한 월동배추·무 수급정책 4. 시사점-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배추·무 월별 소비량 추정 및 시사점-
dc.typeKREI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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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페이퍼 > 현안분석 (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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