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구원은 농업・농촌 현장과 소통하고 다양한 현장 여론과 애로사항을 적시에 파악함으로써 적절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2009년 4월부터 전국 시군의 선도적인 농업인으로 구성된 「KREI리포터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연구원이 서울에서 나주로 이전하면서 연구 활동의 지역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전국적인 현장네트워크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고, 소통과 공감의 문제가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면서 현장에 계신 분들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2017년 6월에는 1기 회원의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보다 다양한 분들로 새롭게 2기 회원을 구성하였고, 이후 2018년 5월에는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청년리포터 20명을 추가로 위촉하는 등 리포터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8년 리포터들은 600여 건의 현장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연구 관련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
목차
제1장 KREI리포터 소개제2장 2018년 사진으로 보는 활약상제3장 리포터는 어떤 활동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