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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광선-
dc.contributor.other김남훈-
dc.contributor.other서형주-
dc.date.accessioned2020-03-04T16:40:12Z-
dc.date.available2020-03-04T16:40:12Z-
dc.date.issued2019-10-30-
dc.identifier.isbn979-11-6149-319-0-
dc.identifier.otherR873-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4646-
dc.description.abstract오랫동안 우리 농촌은 사람이 떠나가는 농촌으로 낙인찍혀 왔다. 그도 그럴 것이 1960년대부터의 경제개발, 1970년대부터의 국토개발은 국가발전과정에서 농업과 농촌을 외면해왔기 때문이다. 조금 과장하자면 농업은 공업화를 이루기 위해 저렴한 식량을 공급해야 하는 식량기지로서, 농촌은 도시성장을 위해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노동 공급처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세기가 바뀌면서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상황도 많이 변화되었고 국민들의 인식도 달라졌다. 이제 농업·농촌은 떠나야 할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꿈을 좇아 찾아오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물론 대세라고까지 할 수 없지만 이러한 변화는 우리 농촌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우리 농촌의 인구 감소세가 완화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이라는 정부의 국정전략을 고려할 때 이런 현상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과 관련한 기존의 전략에 대안 또는 보완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른바 창조계의 유치와 활용을 통해 농촌을 활성화하는 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본 연구는 물리적 개발이나 산업 유치, 양적인 차원에서의 인구 유치와 같은 기존 전략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개별 농촌지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창조계층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지원 역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조계층 활용 방안-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How to Use the Creative Class for the Vitalization of Rural Areas-
dc.typeKREI 보고서-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Kwangsun-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Namhoon-
dc.contributor.alternativeNameSeo, Hyeongju-
dc.relation.isPartOf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조계층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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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 연구보고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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