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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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정학균 | - |
dc.contributor.other | 성재훈 | - |
dc.contributor.other | 추성민 | - |
dc.date.accessioned | 2020-07-16T16:40:06Z | - |
dc.date.available | 2020-07-16T16:40:06Z | - |
dc.date.issued | 2020-07-16 | - |
dc.identifier.other | PRI077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5041 | - |
dc.description.abstract | 개학 연기로 인해 학교급식 물량만큼의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감소하였으며, 이는 개학 연기 이후 친환경농산물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 • 학교급식이 친환경농산물 유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0%로 매우 높음. 이에 따라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급식 물량만큼의 수요가 감소하여 친환경농산물 가격은 3월 하순까지 급격히 하락하였음. 정부와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판촉사업,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로 친환경농산물 가격은 5월 중순 이후 평년가격을 회복함. • 4월 28일 기준, 공동구매, 판촉행사, 자가격리자 대상 친환경농산물 공급 등을 통해 총 1,689.7톤의 친환경농산물 판매를 지원함. 이 밖에도 자가격리자에게 2차에 걸쳐 179.6톤을 무상으로 공급함. 뿐만 아니라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약 5,264톤을 지원함. • 코로나19 이후 친환경농산물 구매량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21.2%)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8.1%)보다 높게 나타남. 2020년 주요 생협 총매출액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3월 30.4%, 4월 13.9%, 5월 16.7%임.• 친환경농산물 가격은 4월 상순부터 상승하여 5월 중순 이후 평년 대비 가격을 회복함. 이는 정부와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으로 적극적인 판촉사업을 추진하였기 때문으로 보임.지난 3개월간의 대응을 바탕으로 향후 팬데믹 가능성에 대비한 정책 가이드라인 작성 필요• 이번 정부의 대응처럼 친환경농산물 공동캠페인, 판촉행사, 대체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함으로써 학교급식 생산농가들의 소득 감소를 완화할 필요가 있음. • 농업인 역시 학교급식 물량에 대한 수요 급감에 대응하여 작기를 조절하거나 장기저장 등을 실시함으로써 선제적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음.• 자가격리자 친환경농산물 무상 공급과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경우, 친환경농산물 소진 이외에도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향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 중장기적으로 일반소비자와 직거래 판로를 여는 등 공급/판매망과 납품처 다각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친환경 가공식품 산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소비처를 확보할 필요가 있음.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코로나19 확산 이후 친환경농산물 소비 및 가격 변화2.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친환경 농업 관련 정책 추진 현황과 영향3. 정책적 시사점 | - |
dc.publisher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 |
dc.title |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중단 대응과정과 시사점 | - |
dc.type | KREI 이슈리포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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