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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송미령-
dc.contributor.other성주인-
dc.contributor.other심재헌-
dc.contributor.other한이철-
dc.contributor.other민경찬-
dc.date.accessioned2021-10-01T16:40:03Z-
dc.date.available2021-10-01T16:40:03Z-
dc.date.issued2021-10-01-
dc.identifier.otherPRN200-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7191-
dc.description.abstract귀농·귀촌 인구는 2020년에 49만 4,569명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 • 귀농 가구원은 1만 7,447명으로 전년보다 1,266명(7.8%), 귀촌 가구원은 47만 7,122명으로 전년보다 3만 2,658명(7.3%) 증가함. • 1인 귀농·귀촌 가구가 증가하면서 평균 귀농 가구원 수는 1.40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줄었고, 귀촌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도 1.38명으로 전년 대비 0.02명 감소함. 코로나19 팬데믹과 수도권 및 광역시의 주택가격 급등 등 사회·경제적 충격과 농촌 생활에 관한 관심과 선호 증가로 농촌지역의 순유입자 증가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가 본격화되어 60대 귀농·귀촌인이 증가하였고,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의 영향으로 30대 이하의 귀농 가구도 증가함. • 전통적인 농업지역을 중심으로 귀농인 수는 많았지만, 증가율 측면에서 보면 광역시 및 경기도권 시·군, 지역 거점도시나 혁신도시 및 신도시 개발지역 주변 시·군의 귀농인 수가 증가함. • 코로나19 이후 귀농·귀촌 의향이 증가했고, 2019년 말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주택가격이 도시지역의 압출 요인으로 작용해 농촌으로의 이주를 가속한 것으로 판단됨. 특히, 2020년 1~2월, 5~7월에는 읍 지역으로의 귀촌보다 면 지역으로의 귀촌이 더 많은 특이 현상이 발생함. • 최근 귀촌 사유를 보면 주택, 가족과 관련된 비율이 낮아지고, 직업, 건강, 교육 등의 비율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귀촌 목적지에 주목할 때 정주 여건의 편리성 이외에도 쾌적한 환경 등을 갖춘 곳을 중심으로 귀촌 증가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임. 지속적인 귀농·귀촌 기반 유지 및 관계인구 확대를 위해서는 농촌다운 가치를 보전하고 활용하는 시책 마련이 필요 • 귀농·귀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청년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의 지속과 더불어 농업 일자리 및 농촌 생활 체험 프로그램 확대, 귀농 현장 학습과 멘토링 체계화, 농지 및 영농자금 이용의 편의성 촉진 등을 고려할 수 있음. 살아보기 체험 주택 확대와 빈집 등 연계 혹은 신축을 통한 임대형 주택 등의 제공도 요구됨. • 귀농·귀촌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및 귀농·귀촌 관련 정책 홍보 강화도 필요함. • 귀농·귀촌을 포함해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보다 폭넓은 대응이 요구됨. 지속적으로 귀농·귀촌 기반을 유지하고 관계인구를 포용하기 위해서는 삶과 일의 새로운 공간으로서 농촌의 여건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조성해야 함.-
dc.description.tableofcontents1. 도농 간 인구이동 현황 2. 2020 귀농·귀촌 동향 3. 귀농·귀촌 목적지 특성 분석 4. 시사점-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2020년 귀농·귀촌 동향과 시사점-
dc.typeKREI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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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페이퍼 > 농정포커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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