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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석현덕-
dc.contributor.other박소희-
dc.date.accessioned2018-11-15T09:42:11Z-
dc.date.available2018-11-15T09:42:11Z-
dc.date.issued2012-02-28-
dc.identifier.otherD326-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19897-
dc.description.abstract이스라엘 감은 샤론 프루트(Sharon fruit)라고 불리는 떫은 감으로 씨가 없고 심재가 적어 먹을 수 있는 부분이 과일의 크기에 비해 많은 것이 특징이며 주로 지중해 연안의 평야에서 10월부터 2월까지 생산된다. 2010년 과일 생산액 중에서 감이 차지하는 비율은 4%로 포도, 사과, 복숭아, 아보카도, 대추야자, 그레이프 프루트 다음으로 높다. 현재 이스라엘은 노동력 절약을 위한 기계화 농법과 국제 표준을 따르는 유기농법 등 생산량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농업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에 조성된 감 농장 면적은 4,000ha 정도로 2010년 감 생산량이 30,200톤에 달하였으며 총 2억 4,987만 셰켈(약 750억 원)의 생산액을 발생시켰다. 이스라엘은 주로 유럽, 미국, 캐나다, 브라질,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감을 수출하고 있는데, 2010년 감 수출량은 9,000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30%를 수출하고 있으며 총 수출액은 5,921만 셰켈(약 178억 원)이었다. 그러나 수출량은 2008년까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생산량이 감소한 2009년 이후 감소하였다. 이스라엘은 감 생산량의 70%를 국내에서 소비하고 있을 만큼 내수시장에서 소비가 일반화되어 있다. 감은 탈삽한 신선감 형태로 유통되며 대형마트에서 소규모 상점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저장기술 또한 뛰어나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다. 이러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감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수출까지 가능해졌다. 이스라엘 감 수출의 50%를 차지하는 MOR 그룹은 일찍이 감 수출시장 진입을 위해 남반구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규모 농장을 조성하고 일 년 내내 감을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수출 경쟁력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농림부 산하 연구기관들은 생산에서 마케팅까지 다양한 감 관련 연구를 통해 감의 국내 공급 및 수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제1장 국가 개요 및 농업 동향 제2장 감 산업 동향 제3장 시사점-
dc.publisher한국농촌경제연구원-
dc.title이스라엘 감 산업 동향-
dc.typeKREI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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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 연구자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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