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농촌 지역의 자원과 인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의 6차산업화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본 원고에서는 히로시마현의 오다팜, 와카야마현의 기낭농협, 나가노현의 이치다감, 에이메현의 오치이마바리농협 등 일본의 지역별 다양한 6차산업화 사례를 통해 각 지역 고유의 우수한 상품을 활용한 농업의 6차산업화 추진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농사조합법인 오다팜의 6차산업화 - 히로시마현 고우찌정 사례
1.1. 지역개황
1.2. 자치조직 「공화의 고향(共和の鄕)‧오다 (おだ)」의 설립
1.3. 농사조합법인 오다팜 설립 경위
1.4. 6차산업의 계기와 결과
3. 이치다감의 생산과 가공 지원을 통한 지역농업 유지 사례 - 나가노현 미나미신슈농협 사례
3.1. 미나미신슈농협 개황
3.2. 이치다감 역사
3.3. 이치다감 현황
3.4. 이치다감 지역단체상품 등록
3.5. 브랜드 파워 제고를 위한 미나미신슈농협의 대응
3.6. 향후 계획
4. 농산물 직매소를 통한 6차산업화 - 에이메현 오치이마바리농협 사례
4.1. 관내 농협의 특징과 농산물 직매소의 설립
4.2. 농산물 직매소「사이사이기테야(さいさいきて屋)」
4.3. 농산물직매소 운영
4.4. 면화 프로젝트
4.5. 지역 어린이 농업 교육
4.6. 강한 농업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