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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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송미령 | - |
dc.contributor.other | 성주인 | - |
dc.contributor.other | 김광선 | - |
dc.contributor.other | 정도채 | - |
dc.contributor.other | 한이철 | - |
dc.date.accessioned | 2020-12-10T16:40:07Z | - |
dc.date.available | 2020-12-10T16:40:07Z | - |
dc.date.issued | 2020-12-10 | - |
dc.identifier.other | PRN194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krei.re.kr/handle/2018.oak/25602 | - |
dc.description.abstract | 2019년에는 전년 대비 귀농・귀촌 인구 감소• 2019년 귀농·귀촌 가구는 329,102호, 귀농·귀촌 인구는 총 460,645명으로 나타남. 2017년 귀농·귀촌 인구가 50만 명을 상회한 이후 2018년에 이어 감소 추세를 보임. 귀농인 연령은 전년에 비해 다소 높아졌지만, 귀촌가구주의 연령이 낮아진 것은 중요한 특징임.• 귀농가구는 11,442호로 전년보다 539호(4.5%) 감소하였고, 귀농가구원은 16,181명으로 전년보다 1,675명(9.4%) 감소함.• 귀촌가구는 317,660호로 전년보다 10,683호(3.3%) 감소하였고, 귀촌인은 444,464명으로 전년보다 28,010명(5.9%) 감소함. 전 연령대에서 귀촌인 수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20대 이하 귀촌인의 비중은 증가함.귀농・귀촌 인구이동 특징 분석• 귀농인들은 상대적으로 농업 여건이 양호한 전통적 농업지역 중심으로, 귀촌인들은 주거 및 생활환경의 편리성, 자연환경이 양호한 지역으로의 이주를 보다 본격적으로 선택하기 시작했음.• 수도권 지자체보다는 전통적 농업지역에 위치한 시·군의 연간 귀농가구 수가 확연히 많음. 다만, 그동안 귀농 유입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 중 상당수에서 귀농 자체의 양적 증가에 한계가 나타나기 시작한 반면, 일부 과소화 지역에서는 귀촌 인구 유입이 늘어나는 추세가 확인됨.• 귀촌인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최근 들어 귀촌 유입 증가 추세가 두드러지는 곳들은 자연환경이 양호한 지역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 과소화 지역에 해당하는 시·군들이기도 하여서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줌.• 귀촌가구의 주요 이주 사유는 직업(34.1%), 주택(26.9%), 가족(24.8%)의 순으로 나타나며, 연령별로 이주 사유에 차이가 있음. 전년도보다 건강과 교육 목적 이주가 증가한 점에 주목할 만함. 시사점과 정책 과제• 귀농·귀촌 의향이 있는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인구를 수용하고자 하는 농촌지역의 여건과 지역발전 방향 등을 고려하며 지역 단위의 귀농·귀촌 정책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 • 국가적 경기 하락과 도시 일자리 감소 등의 문제에 봉착했을 때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에 대한 보다 나은 접근이 가능함. • 귀농·귀촌 이외에 도·농 병행 거주인구, 농촌지역 관계인구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 인구 확대를 통한 농촌 활성화 도모가 필요함.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개요2. 2019 귀농·귀촌 동향3. 귀농·귀촌 특징 분석4. 시사점 | - |
dc.publisher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 |
dc.title | 귀농·귀촌 인구이동 동향과 시사점 | - |
dc.type | KREI 이슈리포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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